LTE MVNO 의무서비스 제공…이통시장 점유율 흔들릴까?
아시아투데이 IT/과학 2012.03.12 (월)
이통3사 MVNO 시장 격돌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의 이동통신 재판매(MVNO) 의무서비스 지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그동안 5:3:2로 고착화된 이통시장 점유율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VNO란 이동통신망사업자(MNO)의 망을 대여해 이동통신서비스를 재판매하는 사업을 말한다. MVNO사업자는 자체 이통망 구축비용이 별도로 들지 않아 기존 이통사 요금보다 적게는 20%, 많게는 40% 이상 싼 값에 제공할 수 있어 가격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빠르면 이달 중 MVNO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LTE를 MVNO 의무서비스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MVNO 서비스를 통해 이통사들의 경쟁을 유발시키고 소비자 후생 복지를 늘리기 위한 후속 조치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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