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IT/과학 2012.02.13 (월)
MVNO 단말 라인업 강화
<중략>
KT와 SK텔레콤에 이어 CJ헬로비전도 애플 아이폰을 판매한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13일 "단말 라인업을 늘리는 과정에서 인기 브랜드인 아이폰 판매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일반 소비자가 아닌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CJ그룹 계열사들과 아이폰 공급에 관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인 CJ헬로비전은 올 1월부터 KT 망을 빌려 이동통신재판매사업(MVNO)을 하고 있다. 이른바 '반값 휴대폰'이라 불리는 MVNO는 기존 사업자의 망을 임대하기 때문에 망 구축 등 초기투자 비용이 들지 않아 통신요금이 기존 이통사보다 30% 정도 싸다. '헬로모바일'이라는 이름의 CJ헬로비전 MVNO는 가입자가 1월 한달간 1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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