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Korea IT/과학 2012.01.30 (월)
삼성전자가 휴대폰 ‘블랙리스트’ 제도 대비에 팔을 걷었다. 수혜를 최대한 챙기겠다는 전략인데, 경쟁 제조사와 이동통신 진영까지 긴장한 표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5월 시행 예정인 블랙리스트 제도는 기기 식별번호(IMEI)를 이동통신사에 등록하지 않은 휴대폰도 개통 가능하다는 내용이다. 휴대폰을 굳이 이동통신사를 통해 살 필요가 없어진다.
예컨데 휴대폰을 삼성전자 대리점서 구매, 각자 원하는 이동통신사로 개통해 쓰는 소비 형태가 일반화 될 가능성이 커졌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자체 휴대폰 매장 ‘삼성모바일샵’을 올해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임원급들이 지방을 중심으로 부지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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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현재 삼성모바일샵은 전국 지점은 8개 도시에 34개로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 15개가 집중 위치했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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