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이라면 하루에도 몇 번씩 포털사이트에 접속을 하고 로그인을 합니다.
날로 인터넷의 활용이 증가하면서 같이 커져가는 걱정거리가 있지요.
바로 개인정보유출에 관한 심각성입니다.
해마다 해킹당하는 사이트가 발생하면서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들과 이용자들은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발생하여 방송통신위원회는 개인정보수집을 제한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방안을 발표했고 서비스 업체들 또한 주민번호 수집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보안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은 과연 어떻게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까요?
방송통신위원회 및 정부에서는 아이핀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아이핀은 주민번호 대신 인터넷 상에서 신분확인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식별번호로 주민번호 유출을 원천적으로 방지하여
안전한 인터넷 사용 환경을 가능하게 합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웹사이트는 회원가입을 위해
주민번호를 입력하여 본인인증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핀을 사용하면 주민번호를 제공하지 않고도 본인인증을 할 수 있게 되지요.
아이핀은 현재 5개의 본인확인기관을 포함해 총6군데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위 기관 중에 한 곳에서만 아이핀을 발급받으면 공공사이트 와 일반사이트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아이핀을 어떻게 만들고 또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 두 눈 크~게 뜨고 봐주세요!
[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
이제 내 정보는 내가 지킨다!
조금 귀찮다고 여전히 주민번호로 본인인증 하지마시고, 아이핀 발급해서 마음 편히 인터넷 즐기자구요!
두루누리 기자 - 정인혜
wlsl0603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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