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제 2012.01.21 (토)
시중은행들이 스마트 시대를 맞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다각화로 활용하기 위해 전력하고 있다. 각사별로 각종 SNS를 홈페이지에 연계하고 적극적인 팬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 중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은 블로그(blog.ibk.co.kr)는 물론 트위터(twitter.com/SMART_IBK), 페이스북(facebook.com/SMART.IBK), 미투데이(me2day.net/SMART_IBK) 등을 각각 운영 중이다. 유투브(youtube.com/GoodIBK)도 홍보 수단으로 활용한다.
지난 2010년 기업은행 블로그 방문자는 11만명에서 지난해에는 24만여명까지 급증했고 트위터 팔로워는 1만1000여명에 달한다.기업은행 관계자는 "SNS를 통해 고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각종 상품 정보도 제공한다"며 "올해도 적극적으로 SNS를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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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관계자는 "SNS는 상품 홍보와 고객 대응에 있어 매우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라며 "올해도 이들을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이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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