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IT/과학 2012.01.19 (목)
아주경제 IT/과학 2012.01.19 (목)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보급의 확대로 모바일 시대가 되면서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재택근무를 하거나 협업이 가능한 스마트 워크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11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조사에서, 국내 상장기업의 경우 스마트워크 도입 기업이 136개로 7.7%, 도입근로자는 24만명인 17.6%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기업들은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오피스와 스마트 오피스를 중심으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스마트 오피스 적용으로 사무실내에서도 고정석으로 앉는 것이 아니라 업무 중심으로 자리배치가 시시각각 바뀌면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워크는 기업의 문화와 공간에 대한 합리화와 함께 성과 측정 등과 결합되면서 업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결합돼야 제대로 효과가 발휘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시스템 마련과 함께 재택근무자가 차별받지 않고 마음 놓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필요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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