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망2012]SNS, 올해 한국사회 태풍의 중심 된다
- 아이뉴스24 IT/과학 2012.01.06 (금)
SNS 선거혁명 예고…소셜비즈니스 확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이미 사회 전반에 걸쳐 정보 흐름을 주도하는 한 축이 됐다. 빠른 전파성과 실시간성으로 개인의 사소한 일상부터 정치, 경제 등 각 분야 곳곳에서 혁명이라고 불릴만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올해엔 4월 총선, 12월 대선 등 굵직한 이슈가 기다리고 있어 SNS는 변화의 중심에 설 전망이다. 정부의 SNS 선거 규제 이슈도 불씨가 남아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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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소셜커머스나 소셜게임 등 SNS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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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비즈니스 확대
한편 SNS는 쇼핑, 지리정보 서비스, 위치기반 서비스 등 신기술과 연계성이 높아 이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소셜커머스를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소셜게임, 위치기반SNS를 활용한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다양한 새로운 융합서비스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국내 스마트폰 보급대수는 이미 데스크톱 및 노트북을 넘어 2천500만대에 육박한다. 올해엔 전체 휴대폰 사용자 중 스마트폰 가입자가 3천만 명으로 확대되며 점유율 6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기업들도 SNS를 활용한 마케팅을 본격 펼치는 한편 소비자들도 SNS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 합리적인 소비 문화가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최근 내놓은 전망 보고서에서 "소셜네트워크가 기업의 수용단계로 발전, 새로운 비즈니스 자산으로 부상하고 기업이 반드시 도입해야 하는 주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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