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3.0시대] 내 일대기를 한눈에…SNS 다음은 LNS가 뜬다
한국경제 IT/과학 7면1단 2011.12.30 (금)
국내에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란 단어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한 것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대중화한 2009년 이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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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의 SNS는 어떤 모습일까. 전문가들은 SNS의 최종 형태는 ‘LNS(life network service)’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람들 사이의 수평적인 관계는 물론 한 사람의 수직적인 인생까지 모두 기록하게 된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최근 새로운 ‘타임라인’ 시스템을 선보였다. 페이스북 내에서 했던 모든 일을 시간 순서대로 보여주는 기능이다. 구글도 방식은 다르지만 구글 내에서 모든 일을 하도록 유도한다는 점에서 페이스북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구글플러스를 중심으로 검색 문서 일정 게임 등 모든 기능을 통합시킨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방향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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