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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없이 가는 꿈의 車… 구글, 美 기술특허 따냈다

배셰태 2011. 12. 17. 11:57

운전자 없이 가는 꿈의 車… 구글, 美 기술특허 따냈다

동아일보 세계 A8면2단 2011.12.17 (토) 

 

 
구글 무인로봇차 특허 받았다.
ZDNet Korea IT/과학 2011.12.17 (토)
 
구글이 사람이 운전하지 않아도 알아서 목적지를 찾아주는 자율주행자동차, 즉 로봇자동차 특허를 얻었다. 웹상에서 무인자동차에게 어디로 운전하라고 명령할 수 있게 돼 있다. 

 

씨넷은 15일(현지시간) 검색제왕 구글이 13일자로  인간이 운전할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 자율주행을 할 수도 있는 로봇차에 대한 특허(미특허 8,078,349)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이 차는 예를 들어 특별한 위치로 운전해 갈 수 있고 자체적으로 탑재한 바코드나 무선태그같은 이른 바 랜딩스트립(landing strip) 상의 시각지시계에 기반해 자율운행을 할 수 있다.

 

이에따라 음주운전을 했다면 자율주행모드로 돌려 차를 운전토록 해 귀가할 수 있게 되는 세상이 좀더 가까와졌다고도 할 수 있다. 
▲ 캘리포니아 주 프리웨이에서 주행중인 모습이 잡힌 구글의 로봇카. 이 자율주행자동차는 차량 앞에 장애물이 있는지를 전파를 쏘아 확인하며 사람이 앞에 지나가면 스스로 멈추기도 한다.도요타의 프리우스를 이용해 만들었으며 각종 센서와 컴퓨팅 기기를 탑재하고 있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