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종, 내년 LTE확산에 따라 본격 무선데이터 시대 진입
파이낸셜뉴스 경제 2011.11.28 (월)
미래에셋증권은 28일 통신업종에 대해 2012년 국내 통신시장은 LTE 확산에 따라 본격적인 무선 데이터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선호주로 LG유플러스를 제시했다.
최윤미 연구원은 “이에 따라 통신사업자의 데이터 수익은 더욱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콘텐츠, 플랫폼의 영향력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특히 콘텐츠, 플랫폼 업체들은 모바일 메신저, 모바일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통해 통신 시장 참여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MVNO를 포함해 이러한 통신 서비스 제공 주체의 다양화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확대할 것이며 이로 인해 정부 요금 규제가 점차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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