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만 LG경제硏 연구위원 "워킹맘 근로자 복지향상 스마트워크센터도 대안"
매일경제 경제 A5면2단 2011.11.20 (일)
◆ 분노의 시대를 넘어서 ⑪ ◆
"스마트워크의 생산성 향상 효과는 분명하다. 하지만 확산의 열쇠는 근로 문화의 개혁에 달렸다."
서기만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얼굴을 봐야지만 불안하지 않다`는 한국 문화가 스마트워크센터 확산을 가로막는 큰 장벽"이라고 강조했다. 법적ㆍ기술적 문제는 전혀 없지만 기업 내부의 제도적ㆍ문화적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서 연구위원은 "스마트워크가 확산되면 지금까지 대면 접촉에 기반해 이뤄졌던 모든 관리 방식을 바꿔야 한다"면서 "직원 처지에서도 업무 시간에 발생하는 일들을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점에서 불안감이 있다"고 분석했다.
업무 지시 방식도 바꿔야 한다...이하 전략
서기만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얼굴을 봐야지만 불안하지 않다`는 한국 문화가 스마트워크센터 확산을 가로막는 큰 장벽"이라고 강조했다. 법적ㆍ기술적 문제는 전혀 없지만 기업 내부의 제도적ㆍ문화적 문제가 있다는 뜻이다.
서 연구위원은 "스마트워크가 확산되면 지금까지 대면 접촉에 기반해 이뤄졌던 모든 관리 방식을 바꿔야 한다"면서 "직원 처지에서도 업무 시간에 발생하는 일들을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점에서 불안감이 있다"고 분석했다.
업무 지시 방식도 바꿔야 한다...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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