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 사회 2011.11.10 (목)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지난 서울시장 보선에서도 큰 위력을 발휘하자 정치권이 ‘SNS 민심’ 잡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주목되는 인물들이 바로 대표적인 SNS 통로인 트위터계를 움직이는 대표 스타들이다. 그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일까. <시사저널>이 ‘클라우트’를 이용해 국내 트위터 이용자 중에서 영향력이 가장 강한 100인을 뽑아보았다.
▲ (왼쪽부터) 1위 이외수 , 2위 강풀 , 3위 조 국 , 4위 박원순, 5위 허재현 |
서울시장 선거가 끝났다. 정치권은 이번 선거의 승패 원인을 분석하느라 부산하다. 그 가운데 가장 많이 언급되는 키워드가 바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하 SNS)’이다.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은 SNS 대응법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주목되는 인물들이 ‘파워트윗플’이라고 불리는 트위터계의 스타들이다. 파워트윗플인 소설가 이외수씨, 조국 서울대 교수 등은 ‘무소속 서울시장’을 탄생시킨 일등 공신이었다. 이들은 선거전에서 이슈파이터로 활동하며 SNS에서 수많은 사람의 동의를 이끌어냈다.
<시사저널>은 ‘클라우트(www.klout.com)’를 이용해 국내 트위터 이용자의 영향력을 재구성해보았다
..이하 전략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SK텔레콤, MVNO파트너협의체 구성 (0) | 2011.11.11 |
---|---|
[스크랩] 소셜커머스 명 과 암 (0) | 2011.11.11 |
삼성전자 바다폰 `웨이브3` 내달 국내 출시 (0) | 2011.11.09 |
삼성전자, 내년에 새로운 '바다 OS' 내놓는다 (0) | 2011.11.09 |
이마트, '반값 휴대폰' 판매… MVNO사업 진출 첫발 (0) | 2011.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