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IT/과학 2010.05.08 (토)
그룹사 위주 구축으로 업계 관심 집중
"사업 확장시 통신업체와 경쟁 불가피"
삼성SDS, LG CNS, SK C&C 등 국내 IT서비스 '빅3'의 모바일 오피스 사업 경쟁이 가열되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모바일 오피스(Mobile Office)란 사내통신망(인트라넷)을 스마트폰 같은 이동통신 단말기까지 확장해 사무실 밖에서도 이동하면서 회사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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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모바일 오피스 사업이 일반 기업으로도 확대될 경우, 시스템 구축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IT서비스 업체들과 커뮤니케이션 기술에 강점을 갖고 있는 통신업체들의 경쟁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IT서비스업체의 한 관계자는 "현재는 모바일 오피스가 대부분 그룹사를 대상으로 구축되고 있다"며, "모바일 오피스를 구현하려면 정보 기술(IT)와 통신기술(CT)를 융합할 수 밖에 없는데 앞으로 통신업체와 IT서비스업체의 경쟁이 불가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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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원 증력 극대화로 매출 향상 잠재력 지녀
스마트폰과 EMS,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시
넥스트이코노미 / 2010년 03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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