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이주민(Digital Immigrants)
최근에 디지털 문명을 접한 세대다. 디지털 언어를 구사할 때 마치 외국어를 말할 때 모국어의 억양(accent)이 남아 있는 것처럼 디지털 시대 이전의 흔적이 남아 있는 세대를 말한다. 즉 현재 0세~20대의 디지털 네이티브보다 연령대가 높은 현재의 30~40대가 디지털 이주민인 셈이다. 아날로그 세계에서 디지털 세계로 이주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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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분수대] 디지털 원주민 <====클릭
중앙일보 '칼럼' | 2009.07.14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s)
개인용 컴퓨터, 휴대폰 등 휴대용 단말기와 인터넷의 대중화 등의 디지털 혁명으로 탄생한 신인류이다. 미국의 교육 전문가인 마크 프렌스키(Marc Prensky)가 2001년에 ‘디지털 네이티브, 디지털 이주민’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면서 확산되기 시작했다. 프렌스키에 따르면 최근 평균적인 대학생은 평생 독서에 5천 시간을 투자하는 반면 비디오 게임을 하는 시간은 1만 시간에 이른다. 인스턴트 메신저 세대, 디지털 키드, 키보드 세대 등 다양한 별명이 있지만 디지털 언어와 장비를 마치 특정 언어의 원어민처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는 측면에서 네이티브라는 말을 붙였다. 디지털 네이티브와 유사한 개념으로는 미국의 톱 블로거인 조시 스피어가 제시한 ‘Bone Digital’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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