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獨 IFA 2011서 '갤럭시 노트' 등 전략폰 총공세
경제투데이 경제 2011.08.27 (토)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인 'IFA 2001'에 모바일 제품군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달 2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IFA 2011에서 '갤럭시 노트', '갤럭시탭 7.7' 등 새로운 갤럭시 시리즈를 전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중 단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갤럭시 노트'다. 안드로이드 OS와 5인치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이 제품은 기존의 스마트폰의 쓰임새를 넘어 펜터치 방식의 필기 기능을 내장해 활용도를 확장한 제품이다. 메모 등 다양한 필기 앱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갤럭시 다이어리'로 개발되었으나, 갤럭시 노트로 최종 이름을 결정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이를 메꿔줄 전략제품으로, 시장에 등장한 5인치형 스마트폰인 '베가 넘버5'나 '델 스트릭' 등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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