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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포털과 통신사 등 해킹 관련 문제로 어느 때 보다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기인데요,
이를 위해 '개인정보보호협회(OPA: Korea Online Privacy Asscociation)'가 창립됩니다.
이 협회는 통신사, 포털, 쇼핑몰, 게임사, 제조업체 등 통신과 온라인 분야의 주요 사업자 및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등 정보보호 관련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40여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해킹에 대한 대책 마련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협회는 기업들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하고, 사업자의 자율을 규제하는 기준을 마련하고 개인정보 취급 교육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인증확산 등 기업의 보호수준을 제고 하기 위해 필요한 지원도 해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스마트폰과 무선인터넷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준비가 철저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협회는 개인정보보호 인증 및 교율을 통해 기업의 자율적인 노력에 뒷받침 하겠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출처 : 두루누리의 행복한 상상
글쓴이 : 방송통신위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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