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은퇴빈곤층 100만명시대, 100세 노후대책이 시급하다

배셰태 2011. 8. 25. 17:24
은퇴빈곤층의 추정과 5대 특성 - 현대경제연구원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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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가난 생활' 은퇴빈곤층 100만가구 넘어... 10명 중 4명

재경일보 경제 2011.08.22 (월)

 

금융자산 전혀 없고 사는 집이 재산 전부…은퇴 순간 빈곤층 전락

포커스신문 사회 2011.08.22 (월)

 

"은퇴빈곤층 막기 위해 정부 대책 필요"

천지일보 사회 2011.08.23 (화)

 

[BBS논평]은퇴빈곤층 100만명시대, 100세노후대책이 시급하다

BBS 2011.08.25 (목)

현대경제연구원이 지난 21일 발표한 “은퇴빈곤층의 추정과 5대 특성” 에 관한 보고서의 내용을 보면 그 결과는 참으로 암담합니다. 전체 은퇴고령가구 약 264만 3천가구의 38.4%에 달하는 101만 5천가구가 빈곤층인 반면에, 은퇴부유층은 3.2%인 8만 4천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은퇴빈곤층의 경우, 개인적인 노후자금은 평균 61만원에 불과한데다 자산의 대부분은 거주하는 주택에 묶여 다시말해, 이들의 평균자산 7천만원중 거주주택과 전월세보증금 67.7%를 제외하면 처분가능자산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이들 대부분은 국민연금에 의존하고 있지만 국민연금의 소득대체율도 30%에 불과, 생활의 질을 높이는데 별다른 도움이 되질 않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이제 막 은퇴에 직면한 1차 베이비부머세대뿐 만아니라 40대 연령층의 경우도 조만간 은퇴빈곤층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은퇴자 혹은 은퇴예정자들은 긴 노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그리고 국가는 “100세시대”를 맞아 어떠한 실효성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할까요?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