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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대 대비, 프랑스에선 출산아에 칩 넣는 계획 진행 중

배셰태 2011. 8. 21. 08:35

가상화폐 시대 대비, 프랑스에선 출산아에 칩 넣는 계획 진행 중

인데일리 2011.08.21 /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Idx=4065&nBcate=F1007&nMcate=M1008

 

프랑스 아키탠느지방에선 복지비용 증가로 아동 출생즉시 팔에 칩을 넣는 계획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2011년 세계미래회의에서 발제한 파비안 구보디망 전 세계미래학회회장겸 퓨처테이크스 편집위원은 프랑스에서 아동이 출생하면 팔에 칩을 집어넣는 방안이 TF팀에 의해 모색된 바 있다고 밝혀 미래의 충격이 당장 현실로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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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등에서는 ‘비트 코인’이라는 가상현실화폐가 현재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는데, 글로벌 컴퓨터 과학자들이 모여서 가상의 디지털 돈을 만들어 현존하는 은행네트워크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화폐를 돌리고 있는데 개개인이 가상현실화폐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사용율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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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젊은층들이 세컨 라이프 등에서 사용하던 린든 화페, 또 모든 게임에서 사용하던 가상화페에 익숙하여, 실제의 화폐사용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젊은 층이 가상화폐에 익숙해지면 질수록, 지폐에 익숙한 고령인구가 사망하면 할수록 이 비트 코인 같은 가상화폐가 점차 세상을 점령해나가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