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 타결 이후, 트럼프의 시선은 이제 북한으로 향한다>
- 미북 정상회담이 관건
- 이란 비핵화 이후, 이제 북한 비핵화
- 핵문제 잘 타결되면 미북 관계 수립
- 친중국가 북한을 중국으로부터 떼어내 미국의 우호적 국가로 돌리기 위한 대북전략
- 미붇 정상회담 결렬 시 한반도에 새로운 격랑 예고
- 북핵-이란 핵-이스라엘-미국은 상호 연동
- 이재명 대통령, 14일 트럼프 대통령 생일에 축하 전화 하는 것은 대미 굴욕 외교 아님... 대한민국 핵심 안보자산인 한미동맹 강화 외교이며 주권 공고화 외교...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가 어그러지면 북한도 냉담
- 북한은 큰손인 미국을 쳐다 보지 이재명 정권을 쳐다 보지 않음
- 북한이 이재명 정권에 추파를 던질 상황은 미북 관계가 최악 상황으로 빠졌을 때 뿐
이란 정부의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합의안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서명 직후에는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개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이란 혁명수비대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는 달리 14일에 서명은 없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서명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14일은 자신의 생일이다.
참고로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를 해 생일 축하를 하면서 한미동맹 외교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 동맹국 대통령에게 전화를 하는 것은 굴욕이나 굴종 외교가 아니고, 사대외교는 더더욱 아니다. 대한민국의 핵심이익을 지키기 위한 주권 외교이다. 이것은 대한민국 안보 주권을 강화시키기 위한 ‘주권 공고화 외교’이다.
이보다 더 큰 차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걷는 사진을 포스팅했다는 점이다. 이것이 무엇을 예고하는가? 예상대로 이란과의 종전협상이 끝나면 쿠바를 정리한 후에 곧장 한반도 문제에 집중하겠다는 방향성을 가리킨다.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 쿠바 문제를 정리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지 않고 있다. 그렇게 봤을 때 한반도를 향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시침은 쿠바보다 더 빨라질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13일에서 15일에 베이징에서 개최된 미중 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시진핑 주석과 북한의 비핵화 문제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그 이후 시진핑 주석은 서둘러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의 중러 정상회담을 가졌고(5월 20일, 베이징), 방북길에 올랐다. 시 주석은 올해 들어 첫 해외 순방지로 북한을 선택했고, 북한과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는 양국 간 합의안을 갖고 돌아갔다(6월 9일 정상회담).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과 합의한 북한 비핵화에 대한 메시지와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을 김 위원장에게 어떤 형식으로 전달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김 위원장과의 비공식 회담을 통해서 제대로 전달했는지, 아니면 묵살했는지도 알 수 없다.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비핵화에 대한 강경한 입장만을 전달한 채, 이에 대해 북중 간 공동대응을 하자는 합의만 갖고 베이징으로 귀국해 버렸는지도 모른다.
문제는 왜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미중 정상회담 이후 푸틴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서둘렀을까 하는 점이다. 그만큼 급해진 것으로 판단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 봉쇄전략이 강해졌고 빨라지고 있다고 느꼈을 것이고, 이란 문제가 끝나면 이제 중국에 대한 봉쇄정책이 더욱 강하게 들어올 것을 직감했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 압박정책이 강해질 경우 틀림없이 대만 문제와 북핵 문제가 핵심 이슈로 부각될 것이고, 양안과 서해에서 대만과 북한 문제를 갖고 중국을 흔들 것임을 느꼈을 것이다. 이란 문제의 해결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대만 문제보다는 북핵 문제에 더 큰 관심을 가질 것이다. 그 이유는 북한의 핵 문제 때문이다. 북한의 핵 문제를 자신의 임기 내에 어떤 형식으로든지 해결 또는 완화시켜 놓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혔듯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 문제에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다.
북한의 비핵화 문제가 쉽게 해결될 것인가는 미북 정상회담이 순조롭게 열릴 것인가, 아니면 불발될 것인가에 달려 있다. 북한은 이미 여러 차례 자신들의 핵포기는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천명했고, 그것은 돌이킬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이라는 점을 헌법에 명시함으로써 각인시켰다. 아니,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논외의 대상임을 봉인작업을 통해 미리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봉인작업을 뜯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김정은에게 모든 초점이 맞춰질 것임을 예고한 것이다.
김정은은 일찍이 북한 비핵화 문제만 아니면 트럼프 대통령을 못 만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는 소통이 잘 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의 입장에서 트럼프-김정은 간의 대화가 어디까지, 어느 정도로 깊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무척 궁금했을 것이다. 이제 트럼프 대통령의 모든 관심은 북으로, 한반도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 이란의 핵시설과 핵무기 개발 능력을 사실상 해체한 것을 자신의 큰 업적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그 핵기술이 북한으로부터 전해져 왔다는 정보도 갖고 있다. 북한의 핵 문제를 풀지 못하면 이란의 핵시설을 해체해도 이란은 언제든 다시 북한으로부터 핵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트럼프 대통령은 알고 있다. 그것이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의 걱정이고 모사드의 정보이다. 북한의 핵시설 제거 없이는 이란의 핵문제는 언제든 다시 재가동될 수 있다는 것이 트럼프-네타냐후의 일치된 생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이란과의 협정은 내일 서명될 예정이며, 서명 직후 호르무즈 해협은 모두에게 개방(OPEN TO ALL)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정책은 이란이 핵을 포기하고 미국과 합의 서명할 경우, 미국의 우방 동맹국 수준으로 이란과의 관계를 끌고 가겠다는 전략적 포석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대이란 정책은 중동에서 중국의 피벗으로 생각된 친중 국가로서의 이란을 중국으로부터 분리시켜 친미정권, 친미 국가로 돌려 놓고 중국의 패권 도전을 초장에 막겠다는 세계 패권전략이다.
이미 남미의 친중 국가인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해 뉴욕에 수감시켜 더 이상 친중 국가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마비시켰고, 중국과 러시아에 친우호적인 쿠바를 정리단계에 돌입했다. 이제 트럼프 대통령의 시선은 동북아의 친중 국가인 북한으로 이동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은 지금의 북한 비핵화를 막아 미국의 본토 안전을 강화시켜 놓은 뒤, 북한을 친중 국가로부터 미국과의 우방 국가로 돌려 놓겠다는 전략적 포석이다. 이것 역시 중국의 패권 도전 의지를 꺾어 놓겠다는 대중 봉쇄전략의 일환이다.
이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접촉이 시작되면 북한도, 우리도 새로운 운명을 맞게 될지도 모른다. 그 운명의 방향은 두 가지이다. 김정은과 핵 협상이 이뤄져 미북 관계로 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협상이 처음부터 불발돼 미국의 북핵 시설에 대한 군사적 압박이 전격적으로 단행될 것인가이다. 이런 상황이 전개되면 한반도는 새로운 격랑의 파고 속으로 휘말려 들어갈 것이다.
철없는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헛소리나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제 그에게도 이런 여유의 시간은 제한될 것 같다. 이 대통령의 방구석 외교가 이런 상황을 악화시킬지, 유화시킬지 걱정스럽다.
분명히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접촉은 첫째, 중국의 패권 도전을 초장에 꺾어 놓겠다는 것이고, 그 일환으로 동북아의 친중 국가인 북한을 미국의 우방국으로 돌려 놓겠다는 포석이다.
둘째, 이 과정에서 북한이 오랫동안 침묵하고 있었던 것은 미국의 이런 카드를 기다리며 참고 견뎌 왔다는 것이다. 이재명 정권이 아무리 북한에 추파를 던져도 반응 조차 보이지 않았던 북한의 속내는 미국이라는 큰손을 의식했기 때문이다. 그것을 모르고 판굿을 친 이재명 정권의 대북정책을 생각하면 마치 눈밭의 강아지들이 뛰어다니는 모습이다.
이 대통령의 반이스라엘 발언이 북핵과 이란 핵, 그리고 이스라엘과 미국이라는 이 메커니즘을 알고 있었다면 쉽게 할 수 없는 발언들일 텐데, 전과 4범의 피의자 대통령에게 이런 것을 기대하기란 사냥개가 토끼가 되는 것보다 힘들 것이다. 지금 세계 10대 경제강국에 전과 4범을 대통령으로 내세워 국익 외교를 한다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의 국익 실종이다.
출처: 장성민 페이스북 2026.06.14
https://www.facebook.com/share/1HjjGzS7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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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일(6월 14일) 이란과 합의서에 서명할 것이다(2026.06 13/트루스소셜)
- 이것은 오바마의 핵협정과는 정반대이다
- 내일 서명 않되면 최후의 대안이 있다
바락 후세인 오바마의 이란 협정, JCPOA는 핵무기로 가는 쉽고 아름답고 순탄한 길이었습니다. 이란은 이미 6년 전에 핵무기를 보유했을 것이고, 지금보다 훨씬 오래전에 사용했을 것입니다.
나의 이란 협정은 정반대입니다. 핵무기 없는 세상을 위한 WALL(장벽)입니다! 사실, 그들은 더 이상 핵무기를 원하지 않으며, 구매, 개발, 또는 어떤 형태의 조달을 통해서도 핵무기를 가지지 못할 것입니다.
협정은 내일 서명될 예정이며, 서명 직후 호르무즈 해협은 모든 국가에게 개방됩니다. 우리와 이란의 관계는 이전 행정부들이 가졌던 것보다 훨씬 다르고 더 나은 관계입니다.
오바마가 그들에게 수천억 달러를 지불한 것(그중 17억 달러는 현금, 즉 'green, cold cash'으로 현찰 박치기)과 달리, 우리는 단 한 푼도 주고받지 않을 것입니다.
적절한 시점에, 모든 것이 안정되면, 우리는 강력하게 주저앉은 화강암 산맥 깊숙이 묻혀 있는 핵 먼지(*nuclear dust, 농축 우라늄)를 들어가 회수할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아름다운 B-2 폭격기와 그 뛰어난 조종사들 덕분입니다. 그 먼지를 미국이든 이란이든 어디서든 다운 블렌드(downblend)하고 파괴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란, 그리고 중동 전체와 미래를 향해 오랫동안 협력하기를 기대합니다. 이 과정이 빠르고, 쉽고, 순탄하게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최후의 대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는 사용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통령 도널드 J.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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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eoul.co.kr/news/international/2026/06/14/202606145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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