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트럼프가 이란에게 패배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절대 그럴 일 없습니다
Epic Fury 작전이 처음 시작될 때부터, 아니 1년 전 Fordow 핵시설을 겨냥한 Midnight Hammer 작전 때부터 단 한 번이라도 이란에게 패배한 일이 있었나요? 모든 것은 일사천리로 치밀하게 진행됐고, 이란의 군사 체계와 혁명수비대(IRGC)의 핵심 전력은 사실상 무력화됐습니다.
트럼프가 전쟁에 피로를 느껴서 이란의 핵 포기 요구를 철회하고, 대충 협상으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이란 공격의 목적과 방향을 바꾸거나 포기한 적이 없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트럼프가 요구한 것은 오직 하나입니다. 이란의 핵 포기입니다. 지금은 대규모 협상이 진행되면서 핵 문제 하나만 남겨놓고 나머지 사안들은 거의 합의가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다른 합의 내용들은 일부 수정될 수 있는 문제라 하더라도, 그는 핵 문제만큼은 절대 양보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1기 때부터 지금까지 딥스테이트와 좌파들, 그리고 내부 배신자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핍박과 협박, 생명의 위협을 받아 왔습니까. 그러한 생명의 위협은 거의 매일 그의 주변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어제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2기에 들어서자마자 Epic Fury 작전을 위해 가장 먼저 한 일이 무엇입니까. 걸프 국가들을 돌며 대규모 협상을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영향권에 있는 아시아 국가들을 돌며 단도리를 해 놓았습니다.
이란을 가운데 고립시켜 놓고, 그 주변 국가들과 먼저 협상을 맺어놓은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이란 정권과 혁명수비대, 그리고 그들의 테러 네트워크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이란의 핵 생산 능력을 제거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제 이란을 완전히 궁지에 몰아 넣은 상태인데, 혁명수비대가 마지막 발악을 한다고 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그냥 포기하고 물러선다고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오히려 비합리적인 생각입니다.
누구도 건드리지 못했던 알리 하메네이와 그의 핵심 참모진을 쪽집게처럼, 속전속결로 제거한 사람이 트럼프 대통령입니다. 여러분은 하메네이가 그렇게 빨리 제거될 것이라고 생각하셨나요?
미국 국민의 세금이 낭비되는 것을 끔찍이도 싫어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해 이란의 군사력을 사실상 무력화시키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추락한 공군 조종사 한 명을 구출하기 위해 CIA는 물론이고, 우주 정보 감시 체계, 항모 전단, 수많은 전투기, 특수부대까지 대규모로 투입해 지상작전을 펼쳤고, 단 한 명의 군인을 구출하기 위해 그 작전을 집에도 가지 않고 밤새 실시간으로 직접 지켜본 대통령입니다.
그런 사람이 이란 Epic Fury 작전 중 미군 13명이 목숨을 잃고, 부상자만 406명에 이르렀는데, 트럼프 성격에 이들의 희생을 무시하고 그냥 포기한다고요?
군인 유가족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위로하러 가면 뭐라고 말하는지 아십니까? “제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내 자식을 위해서라도, 대통령님께서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반드시 임무를 완수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때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가족들의 손을 잡고 이렇게 약속합니다. “내가 반드시 그 일을 해내겠습니다.” 그런데 자신을 믿고 목숨 걸고 싸웠던 군인들의 희생을 내동댕이치고, 이제 와서 핵 문제를 포기한다고요?
중간선거에서 패배할까 봐 걱정돼서 이란 문제를 접을 것이라는 말도 봤습니다. 그러나 중간선거는 이미 공화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때문에 이란 문제를 이제 와서 포기한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트럼프의 실력을 믿어보십시오. 저는 믿습니다. 그동안 누구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해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국민들과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려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란은 지금 마지막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이제 이란 정권이 핵 포기 각서에 서명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면, 트럼프 대통령은 더 이상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이란과 혁명수비대가 미국으로 하여금 공격해도 된다는 명분만 더 만들어줄 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미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쳐 놓은 상태입니다. 대만에 보내려던 일부 무기 공급이 잠시 보류된 것도, 대만에 무기를 주지 않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이란 공격에 상당한 무기가 먼저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이란 문제를 먼저 끝내기 위한 전략적 조정입니다.
어제 트루스소셜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합의가 거의 이루어졌고, 조만간 끝날 것이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자 마이클 플린 장군이 “아직도 이란을 믿느냐. 그러다 뒤통수 맞는다”는 취지로 백악관에 서한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화답하듯 이렇게 말했습니다.
“비판자들아, 잘 들어라. 너희는 지금 내가 이란과 어떤 협상을 하고 있는지 알지도 못한다. 어느 누구도 이것을 알지 못한다. 나는 오바마처럼 바보같이 이란에게 돈 갖다 주며 달래는 짓을 하지 않는다. 내가 어떤 협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자들이 뭘 그렇게 말이 많으냐. 그러니 헛소리들 하지 마라.”
그리고 조금 뒤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그것이 지금 공유한 사진입니다. 바로 “벙커버스터 계열 관통폭탄” 입니다. 그 폭탄에 뭐라고 적혀 있습니까? “이 사안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럼프.
정말 기가 막힌 한 방 아닌가요? 이란이 끝까지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Thank you.” 하고 다 박살내버리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회의론자들과 비판자들에게도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관심 가져줘서 고맙다. 그런데 다들 모르면 가만히 입 다물고 있어라.
출처: Jean Cummings 페이스북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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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협상] 전쟁은 마지막 최종 합의 직전까지도 포성과 협상문이 함께 오가는 경우가 많다
지금 벌어지는 상황은 단순히 보도 혼선이나 가짜뉴스 논쟁으로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 전쟁 국면에서는 전면전 가능성과 협상 타결 가능성이 동시에 흘러나오는 일이 흔합니다. 특히 막판 협상 단계로 갈수록 군사적 압박과 외교적 메시지는 서로 충돌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같은 협상판 위에서 동시에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격 재개 경고는 협상장에서 상대를 압박하기 위한 카드로 사용될 수 있고, 협상 임박 발표는 상대를 코너로 몰아 넣고, 동시에 시장과 동맹국, 그리고 국내외 여론을 안정시키기 위한 메시지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단계에서는 어느 한쪽 보도만 보고 “이것은 진짜 뉴스이고 저것은 가짜뉴스다”라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이 문제는 누구도 최종 결과를 정확히 알 수 없고, 전쟁과 최종협상이 맞물린 국면에서는 언제든 갑작스러운 변수가 발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전쟁과 협상이 동시에 진행되는 국면에서는 서로 모순돼 보이는 정보들이 의도적으로 흘러나오기도 하고, 각 진영이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여론을 움직이기 위해 메시지를 조절하기도 합니다.
전쟁은 마지막 최종 합의 직전까지도 포성과 협상문이 함께 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오늘 보도들도 그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합의가 상당 부분 협상된 상태이며, 이제 곧 최종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 주변에는 언제든지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는 대규모 전력이 배치된 상태입니다. 그야말로 레드버튼과 합의각서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마지막 타결을 위해 격렬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일촉즐발의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란 역시 일부 조건에 대해서는 선을 긋고 있으며, 핵 문제와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놓고 여전히 이견이 남아 있다는 보도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지금은 전면전이냐 협상 타결이냐를 단정할 단계가 아니라, 막바지 협상을 앞두고 군사적 압박과 외교적 메시지가 동시에 오가는 단계로 보아야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단편적인 보도 하나에 휘둘리기보다, 실제 병력 이동, 공식 발표, 협상 조건, 시장 반응, 그리고 관련국들의 후속 움직임을 함께 보면서 전체 흐름을 판단해야 합니다.
출처: Jean Cummings 페이스북 202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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