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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ㆍMVNO 초라한 한달 성적표…`갈길 멀다`

배셰태 2011. 8. 15. 20:31

LTEㆍMVNO 초라한 한달 성적표…`갈길 멀다`

디지털타임스 IT/과학 2011.08.15 (월)

 

SKTㆍLGU+, 4G 서비스 가입자 기대에 크게 못미쳐
LTE 스마트폰 출시 9∼10월이 활성화 전환점 될 듯

 

<중략>

 

지난 7월 1일 4G(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인 LTE(롱텀에볼루션) 서비스가 시작됐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서울 등에서 LTE 서비스를 시작하며 우리나라에서도 본격적으로 4G 시대를 연 것이다. 하지만 양 사업자는 한 달이 지나도록 LTE 가입자 수치를 밝히지 않고 있다. 7월초 저렴한 통신 요금을 무기로 시작한 MVNO(가상이동통신망서비스)의 가입자도 미미한 수준이다. LTE와 MVNO 모두 국내 통신 시장의 지형을 바꿀 수 있는 서비스로 기대를 모았지만 한달 성적표는 초라하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