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IT/과학 2011.08.14 (일)
<중략>
세계적으로 기존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MVNO가 정면으로 경쟁을 하면 MVNO의 경쟁력이 떨어져 MVNO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는 SK텔레콤을 통신망 임대 의무사업자로 정하고 소매요금의 50% 이하 가격으로 MVNO들에 통신망을 임대하도록 제도를 만들어 놨다. 지난 7월부터 MVNO들이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아직은 가입자가 늘어나지 않아 시장 안착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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