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중 패권전쟁] 왕이, 이란 전쟁에 “군사행동 즉시 중단” 호소... 중국은 지금 미국에게 살려 달라고 비는 중이다

배셰태 2026. 3. 8. 17:37

□[미중 패권전쟁] 왕이, 이란 전쟁에 “군사행동 즉시 중단” 호소... 중국은 지금 미국에게 살려 달라고 비는 중이다

중국은 체면을 정말 중요시 하는 나라다. 그렇다보니 외교 언어 자체가 고압적이고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하는데 일가견이 있다. 지금의 언어도 사실 그런 외교 기조에 의해 나오는 워딩 선택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 들어있는 내용은 다르다. "이란 전쟁, 즉각 군사행동 중단, 외부확산 방지 호소".. 이 말만 들어보면 중국이 미국한테 강하게 전쟁 멈춰! 하고 협박하는거 같이 보일 것이다.

그 안에는 이런 내용이 들어있다. "제발 이란 전쟁 멈춰 주세요. 우리나라 이란 석유 많이 끌어다 쓰는거 알잖아요. 그리고 중국이 정제유 수출 안하면 주변국가들 다 말라 죽는거 알잖아요. 이제 그만해 주세요"하고 비는 수준의 내용인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다름 아니라 중국의 실질적인 군사행동이 전혀 안보이기 때문이다. 중국은 본인들이 자신 있으면 바로 행동으로 보여주는 국가다. 이건 어느 국가건 당연한거다. 하지만 중국은 미국의 이란 공습에 대해 말로만 계속 그만하라 외칠 뿐 전쟁에 도움되는 실질적 행동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못한거라 보면 된다.

그리고 그걸 미국은 알아 버린것이다. '중국은 자신의 연대국가를 지킬 힘이 없구나' 이 시그널을 캐치한 시점은 아마 베네수엘라 마두로 체포 때 미국은 직감 했을 것이다.

마두로는 진짜 미국이 엄청 조심하면서 비밀을 지키고 엄청난 속도로 빠르게 잡아 갔다. 이 과정에서 중국의 반응을 본거 같다. 근데 중국은 군사적 지원이나 군사적 액션은 없다는걸 미국은 깨닫고 바로 이란에 실행한거라 볼 수 있다.

그래서 결국 미국은 중국의 모든 석유줄을 끊는데 성공했고 이제 중국은 처참하게 말라 죽는 일만 남은거다. 그래서 중국은 지금 이란 전쟁을 제발 끝내 달라고 비는거다.

하지만 미국은 완전 반대의 양상을 보여 주었다. "미국이 원하는 지도자가 나올때까지 이란 지도부를 괴멸시킬 것이다. 이란 혁명수비군을 철저하게 부술 것이다. 무조건 항복만이 이란이 할 수 있는 답이다"

이런 자신감은 중국의 무반응에서 오는 자신감이라 생각이 된다. 중국이 끼지 않으면 전쟁의 판은 키워지지 않는다는걸 미국은 너무 잘 알아 버린 것이다.

결론은 중국은 자신의 연대국을 지킬 힘이 없고 지원할 여력도 없어지는 중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게 서서히 세력이 말라 죽으면 결국 고립되는거다. 세계 경제 특성상 고립되는 순간 북한이나 이란 되는건 순식간이다. 중국도 그걸 알기 때문에 미국에 함부로 반항을 못하는거라 볼 수 있다.

미국이 지금의 제제에서 수위를 더 쎄게 가져가면 손해는 중국만 보는 꼴이라서.. 미국 수출 의존도가 제일 높은 중국이라서 더더욱 미국에 종속되는 구조인거다. - The End -

https://www.yna.co.kr/view/AKR2026030802420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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