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러·북과 손잡고 2049년 세계 정복 꿈꾼다"
트루스데일리 2026.01.24 최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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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미·반헌법 세력의 결집 경고… "100년 계획 착실히 이행 중"

1기 트럼프 행정부 때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마이클 플린이 중국 공산당(CCP)의 국제적 영향력 확대와 장기 전략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미국이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루스데일리
1기 트럼프 행정부 때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마이클 플린(Michael Flynn) 장군(예비역 육군 중장)이 중국 공산당(CCP)의 국제적 영향력 확대와 장기 전략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미국이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플린 장군은 최근 발언을 통해 중국이 러시아·이란·북한·베네수엘라 등과 긴밀한 동맹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국가들의 연대를 단순한 외교적 협력을 넘어선 반미(反美)적이고 반헌법적인 성향의 결집으로 규정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등 헌법적 가치를 공유하는 서방 세계와 대척점에 서 있는 이들 국가가 중국을 중심으로 뭉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마이클 플린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
특히 플린 장군은 중국이 스스로를 21세기의 지배적인 세력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중국의 움직임이 우발적이거나 단기적인 것이 아니라, 치밀하게 계산된 장기 계획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중국은 1990년대 후반 기밀 해제된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100년 마라톤'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이 계획은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2021년)과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100주년인 2049년을 기점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강대국의 지위를 탈환하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담고 있다.
플린 장군은 "중국은 2049년까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재 착실히 계획을 수행 중"이라며, 미국의 안보와 국제 질서가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음을 시사했다. 그의 이러한 발언은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중동 정세의 불안정·한반도 긴장 고조 등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 중국과 러시아·이란·북한 등의 밀착이 가속화되는 현 상황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안보 전문가들은 플린 장군의 이러한 경고가 미·중 패권 경쟁이 단순한 무역이나 기술 분쟁을 넘어 체제와 가치를 둘러싼 전방위적인 대결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중국이 주도하는 권위주의 진영의 부상에 맞서 미국과 서방 세계가 어떠한 전략적 대응책을 마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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