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사설] 12.3 비상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국민의힘이 당차원에서 사과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배셰태 2025. 11. 30. 14:26

[사설] 사과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파이낸스투데이 2025.11.29 인세영 대표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0272

-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에 영향을 주기 위한 '악의적 프레임'에 속지 않을 것"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국민의힘 당 차원에서 사과를 하라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조중동을 비롯해 좌파 매체들이 반복적으로 꺼내고, 공영방송 라디오와 종편방송, 심지어 CBS 라디오 진행자와 패널들까지 마치 지령이라도 받은 듯 일사분란하게 국민의힘의 ‘계엄 관련 사과’를 하라고 일사분란하고 조직적으로 자꾸 언급한다. 이렇게 억지로 한 방향으로 몰아가는 흐름에는 반드시 음흉하고 나쁜 목적이 있다.

그 목적은 무엇일까? 심플하다.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에서 유죄가 나오도록 영향을 주기 위함이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계엄을 사과하고 윤 전 대통령과 절연을 선언해야 마치 모든 국민들의 공감대를 얻은 것처럼 포장되고, 그것이 고스란히 사법부에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저들은 믿기 때문이다. 계엄=내란 이라고 단정짓고 확정지어야 하는데, 지금 맘대로 안되기 때문에 국민의힘 사과 프레임을 들고 나온 것이다.

당연히 장동혁 대표는 강한 야당을 만들고 단일대오로 정부 여당의 실정과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사과를 하지 않을 것이다. 계엄은 대통령의 고유한 판단에 의해 선포되었고, 정상적인 절차였는지 대통령이 불법을 행했는지는 현재 재판을 통해 가려지고 있다. 내란인지 여부도 아직 재판 중이다. 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국민의힘 당 차원의 행동은 삼가는 것이 옳다.

솔직히 국민의힘이 잘못한 것도 없고, 결정적으로 지금 국민들 사이에서 계엄 이야기는 더 이상 메인 이슈가 아니다. 불필요한 사과를 주문하는 주변 압력에 굴복해 억지로 사과를 하게 되면 국민의 제1야당의 정체성에 대한 오판을 낳고, 적에게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으며, 장 대표와 지도부의 입지는 약화될 수밖에 없다.

지금 사과를 요구하는 세력의 면면을 잘 분석해 보면 답이 나온다. 하나같이 국민의힘의 힘이 빠지고 민주당의 2중대로 남아 있어야 이득을 보는 세력들뿐이다.

거듭 말하지만, 계엄 사과를 해서는 안 된다. 불필요하게 계엄을 언급할 필요도 없다. 이는 윤 전 대통령의 무죄를 위한 차원이 아니라, 언론과 특정 세력이 카르텔을 이루어 이해관계에 따라 국민을 선동하고 특정 이슈를 밀어붙이면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는 잘못된 믿음을 깨부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정 사과를 하려거든 민주당의 입법 독재를 막지 못한 점, 탄핵을 저지하지 못한 점, 단일대오로 더 강력한 투쟁을 하지 못한 점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앞으로는 더욱 제대로 싸우는 정당이 되겠다는 사과를 하는 것이 맞다.

지금 국민들은 민생에 허덕이고 있다. 표현의 자유는 억압되고, 경찰 수사와 감시는 강압적으로 진행되며, 공무원 사찰 의혹까지 불거졌다. 환율은 급등하고 부동산 정책은 실패로 돌아갔으며, 관세 협상 결과도 국민 정서에 전혀 만족스럽지 못하다.

이런 상황에서 계엄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국민 생활과 무관한 정치적 공세일 뿐이다. 국민들은 이미 민주당에 식상해 있고 생존과 미래에 대한 해법을 원한다. 3~4시간 만에 끝난 계엄으로 윤 전 대통령은 감옥에서 재판을 받고 있지 않은가. 더 이상 무엇을 사과하란 말인가.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사과 프레임은 윤 전 대통령의 재판에 영향을 주려는 프레임이다. 증인들의 증언은 뒤죽박죽이고, 심지어 위증을 자백한 증인도 있었다. 공정한 재판을 위해 국민의힘 제1야당은 묵묵히 당원과 국민을 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더욱 강해져야 한다.

국민의힘은 단일대오로 민주당의 독주를 막아내고 민생을 지키는 투쟁에 집중해야 한다. 당 지도부는 ‘사과’ 같은 잡소리에 눈길도 주지 말고 이제는 조직을 재건해 일사분란하게 싸울 때다. 그래야 지방선거도 이길 수 있다.

주변 환경을 고려할 때, 국민의힘이 지금 분위기를 계속 유지한다면 지방선거 승리가 유력하다. 단, 단일대오를 형성해서 강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
■“사과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배현진·양향자, 안방에다 X싸는 짓 그만해라”
(김경국 전 국제신문 서울본부장 '25.11.30)
https://youtu.be/PLHG7zw4pS0?si=Vp5xsvqPSlCKS1Rm

12.3 비상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민주당과 기성 언론, 심지어 국민의힘 내부 일각까지 “당 차원의 사과”를 요구하며 장동혁 대표 흔들기에 나섰습다.

그러나 이 공세의 본질은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재판에 ‘유죄 프레임’을 씌우기 위한 기획된 압박이라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파이낸스투데이의 사설처럼, 국민의힘이 사과에 응하면 ‘계엄=내란’이라는 프레임이 굳어지고 장 대표 체제는 사실상 붕괴되며, 야권 전체가 민주당의 2중대로 전락할 위험까지 제기된다.

이미 위증과 조작 의혹이 드러난 재판 증언들, 그리고 이재명 정권의 실정에 국민 분노가 커지고 있는 지금, 당의 중심은 ‘사과 쇼’가 아니라 이재명 정부와의 투쟁에 맞춰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당원들 사이에서 압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사과 논란이 아니라, 향후 야권의 정체성과 생존을 가르는 중대한 기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미지 출처: 자유일보/차명진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