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관세 협상, ‘먹구름’ 해결해야 완성된다 - 트럼프 개입 신호
by Jean Cummings, Political Columnist
October 29, 2025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보면, 한국과의 관세 협상은 아직 ‘공식 체결’이 아니다. 트럼프는 한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 만찬에서 이렇게 말했다.
“We made our deal, pretty much finalized a trade deal, and we discussed some other things having to do with national security, etc. And I think we came to a conclusion on a lot of very important items.”
“우리는 무역 협정의 대부분을 마무리했고, 또 국가 안보와 관련된 여러 사안들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그 결과, 매우 중요한 여러 항목에 대해 결론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협정이 “타결됐다”는 표현의 실제 의미>
트럼프는 여기서 **‘pretty much finalized’**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는 ‘거의 마무리되었다’는 뜻으로, 법적, 행정적 절차가 끝났다는 의미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합의는 이루어졌지만 세부 조율과 문서 서명 절차가 남은 상태를 뜻한다.
그는 또한 이어서 “We came to a conclusion on a lot of very important items.” 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핵심 사안들에 대해 결론을 냈다”는 의미로, 정치적 타결(political agreement) 수준을 가리킨다.즉, 이는 공식 서명 전 단계지만, 정상 간 구두 합의(agreement in principle)는 이루어진 상태이며, 실무적 세부 사항을 정리하는 단계에 있다는 뜻이다.
<pretty much finalized’와 ‘concluded’의 차이>
이 차이를 명확히 알기 위해서는 트럼프가 바로 다음 이어지는 발언에서 일본을 언급할 때의 표현을 비교해야 한다. 그는 한국 발언 후 일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We had a terrific meeting in Japan also, and we concluded a trade deal, a very big trade deal. I always say good for both countries. I think it really is great for both countries.”(“일본에서도 훌륭한 회담을 가졌습니다. 그 자리에서도 매우 큰 무역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저는 항상 ‘양국 모두에게 좋은 협정이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번 협정은 정말로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훌륭한 합의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핵심 단어는 **‘concluded’**이다. 이 단어는 외교, 법률 문서에서 “공식 체결(signed and legally finalized)”을 의미한다. 즉, 협상이 완료되어 법적 효력을 가지는 협정문에 양국이 서명한 상태를 뜻한다.
반면 한국과의 협상에서는 ‘pretty much finalized’, 즉 ‘거의 마무리됐다’는 표현을 썼다. 이는 여전히 공식 서명 전 단계이며, 법적으로는 아직 완결되지 않은 협정(agreement in principle)에 해당한다.
<영어 표현의 미묘한 격차가 보여주는 외교적 단계>
트럼프가 사용한 영어 표현을 자세히 살펴보면, 한국과 일본의 협정 상태가 뚜렷하게 구분된다.
한국의 경우 “pretty much finalized a trade deal”이라고 표현했다. 이 말은 “거의 마무리된 상태”, 즉 아직 세부 조정이 남아 있음을 뜻한다. 외교적으로는 정치적 합의 단계(agreement in principle) 로, 정상 간의 구두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법적 효력은 아직 발생하지 않은 상태다. 즉, 문서 서명 전의 단계라는 뜻이다.
반면 일본의 경우 “concluded a trade deal”이라는 표현을 썼다. 이건 명확히 공식 체결 완료(formal conclusion)를 의미하며, 양국이 이미 협정문에 서명하고 법적 절차가 완료된 상태임을 가리킨다. 즉, 일본은 협정이 끝났고 발효 준비 단계에 들어간 것이다.
이처럼 영어 표현의 단어 하나, ‘pretty much finalized’와 ‘concluded’의 차이만 봐도 한국은 구두 합의 단계이고, 일본은 법적 체결 단계임을 명확히 알 수 있다. 이 차이는 단순한 어감의 문제가 아니라, 외교적 단계의 격차를 정확히 반영하는 표현 선택이다.
트럼프는 한국을 언급할 때는 “거의 마무리됐다”고 말했지만, 일본을 언급할 때는 “체결했다”고 명시했다. 그 결과, 한국은 아직 서명 전 단계이고, 일본은 이미 협정이 완결된 상태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 표현의 차이는 트럼프가 외교 무대에서 협상 상대국에게 신호를 보내는 방식이기도 하다. 즉, 일본의 체결 완료를 언급함으로써, 한국에게는 “이제 당신들도 빨리 서명 단계로 넘어오라”는 정치적 압박 메시지를 동시에 보낸 셈이다.
<일본은 체결, 한국은 ‘거의 타결’>
따라서 이번 트럼프의 발언을 정확히 해석하면, 일본은 이미 “concluded a trade deal” 즉 공식 체결 완료, 한국은 “pretty much finalized a trade deal” 즉 세부 조정 중, 서명 전 단계. 즉, 일본은 협정이 완전히 끝난 상태이고, 한국은 이제 남은 세부 사안들을 조율해 체결을 앞둔 상태로 보는 것이 맞다.
<공식 서명이 없는 한, 언제든 바뀔 수 있다>
트럼프는 7월 30일 첫 관세협상 때부터 이미 “한국과의 협상이 타결됐다”고 여러 차례 표현해왔다. 그러나 그때도 세부 사안이 완성되지 않았고, 공식 서명 절차 역시 없었다.
이번 발언 역시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즉, 지금 상황은 당시보다 조금 더 진전된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것은 맞지만, 본질적으로는 아직 양국이 최종 서명에 이르지 않은 상태, 다시 말해 거의 다 되어가는 마무리 국면일 뿐 완전한 체결은 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이 협정이 진정한 법적 효력을 가지려면 반드시 양국의 공식 서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서명 절차가 완료되면, 협정문은 미국 연방정부의 공식 기록(Federal Register) 에 등재된다. 이때부터 비로소 해당 협정은 법적 구속력을 가진 효력 있는 국제 협정으로 인정되는 것이다. 그 전까지는 정치적 합의에 불과하며, 언제든 수정되거나 철회될 수 있는 비공식적 상태일 뿐이다.
결국, 양국이 협정에 서명하고 그것이 연방관보(Federal Register)에 공식 등재된 이후에야 비로소 협정은 완성되는 것이다.
결국 이번 트럼프의 발언은 “한국과의 협상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는 신호로 볼 수 있지만, 아직 “공식 체결이 완료되었다”고 단정하기에는 이르다.
협정의 진정한 완성은 어제 일본처럼 양국이 공식 서명을 마치고 협정 내용을 함께 발표해야, 그때서야 진정한 체결로 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트럼프의 이 발언이다.
<트럼프가 말한 ‘먹구름(cloud)’의 의미>
트럼프는 한국 도착 직후 첫 회동 자리에서도, 그리고 이어진 만찬 자리에서도 매우 중요한 같은 말을 반복했다. “You have a little bit of a cloud over your country, and we’re going to get that cloud solved.”(“지금 여러분 나라에 약간의 먹구름, 즉 불안 요인이 드리워져 있지만, 우리가 그 문제를 함께 해결할 것입니다.”)
이 표현은 단순한 외교적 인사말이 아니다. 트럼프가 말한 “cloud(먹구름)”은 한국 내부의 정치적 불안, 반미적 노선, 그리고 동맹의 불확실성을 가리킨다.
그는 한국 내 정권의 방향성과 정책 혼선을 한미 간 신뢰의 장애 요소로 보고 있으며, 그 ‘먹구름’을 함께 걷어 내야만 진정한 협정과 안보 동맹이 완성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트럼프는 이 말을 두 차례나 반복했다. 이는 단순히 한국을 위로하거나 덕담을 건넨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의 협력과 협정이 완성된다.”는 조건부 메시지이자 경고에 가까운 발언이었다.
즉, 트럼프의 ‘cloud (먹구름)’ 발언은, “한국의 내부 정치 불안과 외부 안보 문제(북한, 중국)가 정리되어야, 한미 협정과 동맹이 완성될 수 있다.”는 명확한 방향 제시다.
특히 그의 말 속에 등장한 “we’re going to get that cloud solved”, 즉 “우리가 그 먹구름을 ***함께 해결할 것***이다”라는 구절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여기서 **‘we’**는 단순히 외교적 예의로 사용된 표현이 아니라, 미국이 직접적으로 그 문제 해결 과정에 개입하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이건 트럼프식 외교 언어의 특징이기도 하다.
그는 “you should fix it(당신이 해결하라)”가 아니라, **“we’re going to solve it(우리가 해결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것이 얼마나 놀라운 발언인가! 즉, 한국의 정치적 혼선과 안보적 불안이 한미 협정의 완결을 가로 막는 장애물로 인식되고 있으며, 미국이 그 불안 요인을 직접 개입해서 제거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이 맥락에서 보면, 트럼프가 말한 ‘먹구름’은 단순히 국내 상황만이 아니라, 한국을 둘러싼 북한의 군사 위협, 중국과의 경제 종속 관계, 반미 진영의 여론 조작 등 내외부의 복합적 불안 요인 전체를 의미한다.그는 이를 모두 포함한 형태로 “cloud(먹구름)”이라 표현한 것이다.
결국, 트럼프의 메시지는 명확하다. “한국이 내부와 외부의 불안 요소를 정리하고, 미국과의 전략적 일치를 회복해야 진정한 한미 협정과 동맹이 완성될 수 있다.”
그의 발언 속 “we’re going to get that solved”는 미국이 그 문제에 직접 개입해 함께 해결하지만, 미국이 이러한 문제 해결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는 단순한 동맹 간 협조가 아니라,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 정치권의 불안정한 권력 구도를 재정비하기 위해 실질적 개입을 예고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마르코 루비오의 개입 신호>
트럼프는 이 ‘먹구름(cloud)’ 이야기를 할 때 단순히 청중을 향한 발언이 아니라, 마르코 루비오(Marco Rubio,국무장관) 를 직접 바라보며 말했다.
“마르코, 당신은 방위 분야, 방어와 공격 모두에서 매우 훌륭히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방어력은 다른 나라를 돕는 데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당신(이재명) 머리 위에 드리운 하나의 긴 그림자, 즉 남아 있는 불안 요소를 함께 해결해나갈 겁니다. 그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협력할 겁니다.”
이 발언은 단순한 발언이 아니다. 트럼프가 루비오를 지목하면서 “함께 해결하겠다(we’re going to get that solved)”**고 말한 것은, 루비오와 행정부 전체가 이미 한국의 불안 요인을 인식하고 있으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준비와 개입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시사한 것이다.
즉, 트럼프는 한국 내 정치적 불안정, 반미 세력, 그리고 대중(對中) 경도 현상을 ‘긴 그림자(long shadow)’ 또는 ‘먹구름(cloud)’으로 표현하면서,그것을 단순히 한국 정부의 문제로 두지 않고, 미국 행정부 차원에서 개입하여 바로 잡겠다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이는 트럼프가 루비오를 자신의 행동 파트너로 지정한 것과 다름없다. 그가 “마르코, 당신은 방위 분야에서 훌륭히 일하고 있다”라고 강조한 것은 단순한 칭찬이 아니라,
“이제 당신 (마르코 루비오) 이 중심이 되어 한국의 불안 요인을 정리하고, 방위, 안보, 경제를 포함한 전체 동맹 구조를 정상화하라” 는 직접적 지시이자 역할 부여로 해석된다.
결국, 이 발언은 트럼프 - 루비오 체제가 한국의 ‘먹구름’을 해소하는 핵심 축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신호다. 즉, 미국 행정부가 한국의 불안 요인을 동맹의 문제로 규정하고, 그 해결 과정에 실질적으로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을 공개적으로 천명한 것이다.
트럼프의 이재명에 대한 ‘먹구름(cloud)’ 발언은 단순히 상징적 표현이 아니다. 그것은 한국 내부의 정치적 불안과 외부 안보 위협이 한미 협정의 완결을 가로막는 요소임을 지적함과 동시에, 마르코 루비오를 중심으로 한 트럼프 행정부가 그 문제를 직접 개입해 해결하겠다는 강력한 신호였다.
결국 이 ‘먹구름’이 걷히는 순간이야 말로, 관세 협상, 방위비, 조선 협력, 그리고 안보 동맹까지 모두 완전한 형태로 마무리되는 시점이 될 것이다.
출처: Jean Cummings 페이스북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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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타결 발표 - 이번에도 거짓말? - 외신은 3,500억달러 합의라며
한국은 관세 협상이 체결되었다고 발표하며, 당초 3,500억 달러였던 투자 금액을 2,000억 달러로 낮추고, 이를 10년간 매년 200억 달러씩 분할 지급하는 방식으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외신들의 보도는 다르다. 로이터(Reuters) 는 이번 협정에 대해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부품에 부과하던 관세를 25%에서 15%로 인하하는 안과, 한국이 3,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패키지를 미국에 약속한 내용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다만, 세부 조항에 대해 양측 간 이견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명시했다.
흥미로운 점은, 평소 이재명 정권에 우호적인 보도를 해오던 로이터 조차 한국 정부의 발표내용을 그대로 보도하지 않고 3500억달러를 거론한 것이고, “아직 완전한 합의에 이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는 것이다.
이어서 가디언(The Guardian) 역시 한국과 미국이 3,500억 달러 규모의 무역 협정에 합의했다고 보도하면서, 이 협정이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아시아 순방에서 일본과 함께 약 1조 달러 규모의 경제 패키지의 일부로 체결된 것이라고 전했다.
즉, 가디언은 투자 금액을 3,500억 달러로 명시하며, 트럼프 행정부가 이를 **정치·경제적 ‘메가딜(Mega Deal)’**로 평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파이낸셜타임즈(Financial Times)는 오늘 기사에서 “미국과 한국이 무역 협정을 마무리했다”고 보도하면서도, 투자금 구성은 2,000억 달러 현금 투자와 1,500억 달러 규모의 조선산업 협력 패키지로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이는 한국 측 발표를 인용한 것이지만, 동시에 이 협정이 한국 국회의 비준을 거쳐야 하며, 아직 법적 효력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미국의 MAGA 진영(트럼프 지지 진영) 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3,500억 달러 규모의 무역 협정을 최종 타결했다”고 발표하며 이를 대규모 외교적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결국, 지금 한국 정부에서 발표한 내용과 외신이 보도하는 내용이 다르단 얘기다.
한국 정부는 실제로 양국 간 공식 서명 절차를 마치고, 협정이 완전하게 체결된 이후에 발표해야 하는데, 항상 먼저 “타결됐다”고 발표한 뒤 나중에 말을 바꾸는 행태는 현재 이재명 정부가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고 있는지 알수있는 대목이다.
국민은 더 이상 정치적 연출이 아닌, 실제 서명된 협정문을 보고 싶다.
출처: Jean Cummings 페이스북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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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고도의 전략 - ‘NEVER SURRENDER’는 이재명을 고립시키는 카드
by Jean Cummings, Political Columnist
October 29, 2025
트럼프가 한국을 방문한 이유는 단순히 외교 의전이 아니다. 그의 목적은 시진핑과의 회담을 앞두고 한국과의 협상을 마무리 짓는 것, 그리고 중국에 명확한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다.
트럼프는 한국으로부터 받아내야 할 경제, 안보적 사안이 많기 때문에, 지금은 상대를 직접적으로 자극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친근하고 유화적인 제스처를 통해 협상의 문을 열어두는 단계다.
사업에서도 계약을 맺기 전에는 싸움을 피하고, 계약이 끝난 후에야 본심이 드러나는 법이다. 지금 트럼프는 바로 그 ‘계약 직전의 단계’에 있다.
<“친근함 속의 압박” - 트럼프의 외교술>
겉으로는 이재명을 치켜 세우고 칭찬하는 듯하지만,실제 트럼프의 전략은 친근한 척 하면서 우회적으로는 압박 하는 것이다. 그는 직접적인 공격 대신, 중국을 우회적으로 겨냥하면서 동시에 이재명을 압박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트럼프가 진짜 노리는 것은 시진핑과의 맞대결 전, 판을 먼저 장악하는 것이다. 즉, 내일 시진핑을 만나기 전에 “중국과 가까웠던 국가들이 이미 내 편으로 돌아섰다”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서다.
말레이시아에서 친중 아세안 국가들을 미국 편으로 끌어들였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
<백악관의 ‘NEVER SURRENDER’ 사진 - 숨은 외교 전략>
오늘 백악관은 이재명과 함께 찍힌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트럼프는 자신의 홍보 용 티셔츠의 문구, “NEVER SURRENDER(절대 항복하지 않는다)” 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고, 이재명은 그 앞에서 이 티셔츠의 문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면서 좋다고 웃고있다.
이 사진과 함께 올라온 한 줄 메시지 “NEVER SURRENDER.” - 절대 항복하지 않는다. 라는 의미는 단순한 이벤트 사진이 아니다.
‘Never Surrender’는 트럼프가 지금 싸우고 있는 딥스테이트, 중국 공산당, 글로벌 좌파 네트워크를 향한 상징 구호다. 그런데 백악관은 굳이 그 문구를 강조한 사진을 이재명과 함께 있는 장면으로 올렸다.
이건 내일 시진핑을 만나기 전, 이재명을 ‘중국 견제용 카드’로 활용한 고도의 심리전이다.
그는 이 사진을 통해 시진핑에게 이런 신호를 보낸 것이다. “한국은 이미 내 영향권 안에 있다. 네가 내일 이재명을 만난다 해도, 그는 이제 완전히 중국 편이 아니다.”
이것이 바로 트럼프 특유의 ‘선(先) 이미지 선공(先攻)’ 전술이다. 상대국 회담 전에 이미 프레임을 장악해버리는 방식이다.
이재명은 단순히 사진에 등장했을 뿐이지만, 트럼프는 그를 중국을 조롱하기 위한 상징 도구로 이용하면서 이재명을 고립시킨 것이다.
<이재명의 외교적 함정>
이재명 입장에서는 이 상황이 매우 곤란하다. 중국과 북한 쪽에는 “이재명이 트럼프와 가까운 태도를 보였다”고 오해하게 만들고, 미국 내 보수진영에게는 “이재명이 트럼프 앞에서 굴복하듯 웃고 있다”고 보여준다.
즉, 트럼프는 시진핑에게, 이재명 정부는 내 손안에 있어! 라는 시그널을 던져준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이재명은 양쪽 어느 쪽에서도 신뢰받지 못하는 외교적 고립 상태로 몰리게 된다.
트럼프 입장에서는 상대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판 전체의 주도권을 자신이 쥐는 ‘이중 포위 전략’을 펼치는 샘이다.
<“우리는 캐나다를 보러 한국에 온 게 아니다.”>
트럼프는 한국 방문 직전, 트루소셜에 이런 글을 남겼다.“For those that are asking, we didn’t come to South Korea to see Canada!”(질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는 캐나다를 보러 한국에 온 게 아니다!)
이 문장의 의미는 명확하다. 캐나다를 보러 한국에 온게 아니다 = 한국의 좌파 정권을 보러온게 아니다. 즉, “한국이 캐나다처럼 좌파 정권의 길로 가는 것을 두고 보지 않겠다.”는 뜻이다.
트럼프는 공개적으로는 외교 제스처로 한국을 칭찬하면서도, 속으로는 한국 좌파 정권에게 너희 좌파 정권과는 함께 하지 않는다는 경고성 메시지를 던지고 한국을 방문한 것이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트럼프식 고도의 심리전이 정점에 달한 장면을 목격하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는 이재명 개인을 상대하지 않는다. 이재명을 중국 압박 카드로 활용하면서 동시에 시진핑의 계산을 흔드는 외교적 함정을 설계하고 있다. 겉으로는 이재명을 띄워주면서, 뒤에서는 실무진들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협상을 이끌어내게 만드는 이중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트럼프의 '먹구름' 발언도 그렇고, 미국이 개입해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미의 발언도 그렇고 이러한 뒤에서의 심리전들을 보고 명확히 알 수 있는 것은 트럼프는 결코 이재명과 한편이 아니란 사실이다.
그가 지금 펼치는 전략은 이재명을 이용해 시진핑을 압박하고, 한국 좌파 정권을 고립시키는 외교 심리전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이다.
이재명과의 한 장의 사진 “NEVER SURRENDER” (절대 항복하지 않는다) 그 속에는 “이재명은 내 손아귀에 있다. 그러므로 중국이 이재명 정권을 이용해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절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이재명이 중국이 원하는데로 움직이지 못하도록 만들 것이다" 라는 매우 위미 심장한 시진핑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를 보낸 것이다.
트럼프는 결코 보통 사람이 아니다. 협상과 전략의 대가(大家)다. 결국 이재명은 그의 판에 말려들어, 스스로 고립되는 외통수에 걸린 셈이다.
이재명은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관세 협정에 최종 서명이 이루어지는 순간, 트럼프는 그때부터 한국을 친중, 친북 정권의 손아귀에서 되찾아 오는 행동에 착수할 것이다.
출처: Jean Cummings 페이스북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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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트럼프가 올린 글: 이재명 정부 또 완전히 거짓 발표!
게다가 여기서 총리는 이재명인가? 잠수함 건조는 승인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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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미국에 **3,500억 달러(약 480조 원)**를 지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미국이 부과한 관세를 인하받는 조건입니다.
또한 한국은 미국의 석유와 가스를 대량으로 구매하기로 했으며, 부유한 한국 기업들과 사업가들이 미국 내에 투자하는 금액이 6,000억 달러(약 820조 원)를 초과하게 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서 말했습니다:
“우리의 군사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합니다.
이에 근거해, 나는 한국에게 기존의 오래되고 느린 디젤 잠수함 대신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도록 승인했습니다. 훌륭한 총리와 함께한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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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협상은 트럼프의 승리! - 이재명 정부는 거짓 발표만 하는 가짜 정부!
트럼프는 관세에 대하여 한국이 요구하는 조건을 단 하나도 들어주지 않았음. .
7월30일 첫 관세 협상 때 합의했던 3500억 달러는 한국이 그대로 모두 주기로 합의했고.
한국은 미국의 석유와 가스를 대량으로 구매하기로 했으며,.
대규모 기업 투자 까지 합쳐서 총 9500억 달러 상당의 투자 합의를 받아옴.
이건 처음부터 트럼프가 지금까지 한번도 말을 바꾸지 않고 계속 주장해왔던 것.
원자력 추진 잠수함 건조하는 것 승인했으나 이는 한국에서가 아닌 미국 필라델피아 조선소에서 건조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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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설명 업데이트입니다
백악관에 게시된 팩트시트를 보면, 한국 관련 민간 기업 투자 금액이 일부 명시되어 있으나, 모든 투자 항목이 금액으로 기재된 것은 아닙니다.
팩트시트에 구체적으로 명시된 투자액은 약 650억 달러 수준입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을 보면, 그는 “6,000억 달러 규모의 한국 민간 기업 투자”를 언급했습니다.
이 때문에 “3,500억 달러 현금성 투자 + 1,000억 달러 규모의 에너지 구매 + 6,000억 달러 민간 기업 투자” 로 이해되어 혼동이 생긴 것입니다.
그러나 트럼프가 언급한 6,000억 달러와 팩트시트의 세부 내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보면, 그가 말한 6,000억 달러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승인하고 지정한 분야 (조선업, 에너지 인프라, 핵심 광물, AI 등)에 투입되는 정부 차원의 직접 투자금뿐 아니라, 민간 부문(삼성, 현대, 포스코, 한화, LS 등)의 산업 전반 투자 - 즉 방산, 조선, 에너지, 기술 협력까지 포함한 총합 규모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6,000억 달러에는 이미 3,500억 달러 정부 투자분이 일부 포함되어 있는 총액으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출처: Jean Cummings 페이스북 2025.10.30
https://www.facebook.com/share/p/1HL9WgZh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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