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문수·한덕수 대선후보 단일화 논란] 반역죄인 쌍권은 칼을 물고 죽어야 나라가 산다!

배셰태 2025. 5. 8. 09:26

※반역죄인 쌍권은 칼을 물고 죽어야 나라가 산다!

조선조에서는 반역죄인은 사지를 찢어 죽이는 거열형에 처했다. 오늘날은 거열형은 없으니 스스로 사라지라는 말이다.

쌍권이 국힘에 들어서서 과연 제대로 한 것이 무엇이 있나? 어제 서울고법에서 이재명 선거법 위반 유죄 파기환송 재판 기일을 6월 18일로 연기했다. 6.3일이 대선인데 그때까지 재판 중지한다는 거다. 판사들의 비굴하고 굴종적인 행태에 분노를 금치 못하지만, 법원이 그렇게 결정하도록 멀뚱멀뚱 바라만 보고 있던 국힘당 쌍권과 그 세력들의 책임이다.

쌍권은 자기 당 대통령을 스스로 탄핵시킨 주역이다. 물론 한동훈이 주범이지만 대통령 탄핵 반대를 위해서 한 일이 아무것도 없고 오히려 탄핵 반대를 외치는 윤상원, 나경원 등과 같은 의원들이 반대 집회에 나가는 것조차 거부한 자다. 국힘당에서는 헌법재판소 탄핵재판에 관여 안 하겠다는 게 당의 입장이라고 대놓고 주장했다.

그리고는 대선 후보 경선한다고 쇼했다. 어떻게 탄핵 주범 한동훈이 결선까지 가나? 왜 나경원과 홍준표가 탈락하는가? 정치의 노장 홍준표마저 쌍권의 농간에 속았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

쌍권은 한동훈을 극진히 띄웠다. 그리고 정치의 '정'자도 모르는 문외한인 한덕수를 부추겼다. 한덕수를 다루기가 만만했던 거다. 애시당초 한덕수는 대통령 출마는 생각한 적이 없던 사람이다. 그런 순수한 사람에게 대선 출마하면 후에 국힘당 후보와 단일화해서 단일화 후보로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한 거다.

쌍권이 김문수가 국힘당 대선 후보가 되자 노골적으로 김문수 후보를 무시했다. 대선 후보가 당 운영에 우선권이 있음에도 김문수 후보의 요구를 다 무시하고 묵살하며 자기 마음대로 무신 단일화 여론 조사니, 전당대회를 한다고 공포했다. 그리고 대놓고 대선 후보를 한덕수에게 양보하라는 듯 압박했다. 시한을 정해 놓고 단일화하라는 뜻은 곧 한덕수에게 주라는 뜻이다.

착한 한덕수는 기자회견을 열어 무어라 말했나? 당에서 정해주는 대로 따르겠다고 했다. 당에서 약속했으니 당에서 해달라는 말이다. 한덕수는 정치적 기반이 전혀 없다. 정치의 개싸움을 해본 적도 없다. 그저 훌륭한 행정가다.

이에 김문수가 그대로 당할 사람인가? 어제 당사자끼리 독대했지만, 타결은 어림없다. 한덕수에게는 순진한 개헌밖에 없다. 192석의 거대 야당과 무슨 개헌을 논하나? 순진하다 못해 어리석기만 하다. 상대를 자기 마음처럼 생각하나? 지들이 내란 해놓고 윤 대통령이 내란했다고 뒤집어 씌워 탄핵하고 사법부를 판사들을 공수처에 고발한다느니 대통령도 탄핵했는데 그깟 대법원장이 뭐라고 탄핵 못 하냐고 온갖 협박과 공갈로 사법부를 굴종시킨 자들이다.

이런 법도 없는 사악한 자들과 제대로 싸우려면 싸움도 잘하고 의자와 배짱이 넘치는 자만이 할 수 있다. 그럴 때 국민이 함께 힘을 합쳐 싸워 이길 것이다.

출처: 이희영 페이스북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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