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전쟁 설계자 베쎈트의 천기누설 “안보동맹이 경제동맹! 달라화 가치 하락해야! 인플레가 보약이다! 중국 잡기 위해 미국 피해 각오했다!”

[세뇌탈출 3550탄] 미중전쟁 설계자 베쎈트의 천기누설 “안보동맹이 경제동맹! 달라화 가치 하락해야! 인플레가 보약이다! 중국 잡기 위해 미국 피해 각오했다!”
(박성현 뱅모 대표 '25.04.28)
https://youtu.be/YRyzkjPqyLU?si=SHCo3O0AQ5hFEq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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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탈출 3549탄] 미중전쟁 설계자 베센트 재무장관의 천기누설 “미국우선은 미국홀로가 아니다! 중국은 경제구조 바꾸든지 아니면 망하든지!”
(박성현 뱅모 대표 '25.04.25)
https://youtu.be/tmMUrIg1X8A?si=GdEhyTElvdZQXmzT

※미중 전쟁 설계자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 4월 23일(현지시간) 국제금융협회(IIF)에서 연설 “미국우선은 미국홀로가 아니다! 중국은 경제구조 바꾸든지 아니면 망하든지!”

미중전쟁, 미중무역전쟁, 미중관세전쟁, 신냉전, 이는 모두 하나를 가리킨다. 미국과 중국 사이의 체제 경쟁을 가리킨다.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질서이냐? 중국이 주도하는 세계질서이냐?를 가리킨다.

이 전쟁의 주전장, 메인 배틀 그라운드는 경제, 관세, 무역이다. 그래서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쎈트를 미중전쟁의 설계자라 부를 수 있다.

스콧 베쎈트는 4월 23일(현지시간) 국제금융협회(IIF)에서 역사적인 연설을 했다. 지금 미국이 맞닥뜨린 문제가 무엇인지, 이를 어떻게 해결하고자 하는지, 중국에 대해서 무엇을 목표하는지 드러냈다. 약 20분에 걸친 연설 및 그 이후에 이루어진 추가 20분(추후 업데이트 예정)에 걸친 대담을 심층분석한다.

●미국우선(America First)은 미국홀로(America Alone)가 아니다! 미국은 IMFㆍ세계은행에 대해 거리두기가 아니라 군기잡기를 추구한다!

●지금과 같은 대규모 무역적자는 미국으로서나, 세계경제로서나 지속가능(sustainable)하지 않다.

●이제 환경팔이는 좌좀이 아니라 우리가 '지속가능(sustainable)'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한다. 우리가 부여한 의미로!

●중국은 밀어내기-수출제조업(over-capacity manufacturing export) 경제구조를 바꾸어야!
불균형을 해소해서 균형회복을 이뤄야! 미국이 너희의 경제구조 변혁을 도와줄께~

●IMF는 기후변화, 젠더평등 같은 좌좀 해체주의 이슈에 매몰돼 있다. 자신의 사명을 망각하고 타락했다!

●세계은행 역시 깊게 타락했다. 세계은행도 군기 잡아야! 세계은행의 본래 사명은..세계은행이 저소득국가에 가장 시급히 지원해야 할 것은 전력 인프라! 그런데 탄소배출? 기후팔이? 그나마 탈원전 노선을 폐기한다고 해서 다행! 원전 뿐 아니라 화력발전을 지원해야! 에너지가 풍부하면 경제가 풍요로와진다!

●중국에 세계은행 차관을 제공하는 것은 미친 짓!

●미국우선(America First)은, IMF와 세계은행 등 국제 경제 시스템에 더욱 더 정성을 기울이는 것!

- The E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