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Yoon Again(윤 어게인), 다시 한번 윤석열" 지지층 확산... 대선 판도 심상치 않다

배셰태 2025. 4. 6. 18:27

"윤 어게인, 다시 한번 윤석열" 지지층 확산..대선 판도 심상치 않다
파이낸스투데이 2025.04.06 인세영 대표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8867

온라인 상에서 공유되고 있는 윤어케인 이미지/ 이미지=디시인사이드

최근 '윤 어게인(Yoon Again)'이라는 구호가 우파 성향의 정치 지지층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 이후 그의 정치적 복귀를 염원하거나, 그와 연관된 정치적 영향력을 지속시키려는 움직임을 담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헌재의 전원일치 파면 결정을 받았으나, 오는 6월 대통령 선거에 다시 출마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윤 어게인'은 단순히 윤석열 개인의 복귀를 넘어서, 그의 정치적 유산을 이어받을 후보를 중심으로 보수 진영의 재편 가능성을 시사한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친윤 후보가 부각될 경우,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심력이 강화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보수 우파 성향 중심으로 '윤 어게인'에 대해 폭발적인 반응이다. 관련 디자인과 음악이 제작되고, 벌써 장외 여론전도 시작됐다. 헌법재판소의 비이성적인 정치판결에 저항하는 의미도 담겨있다는 것이 지지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이미지=온라인 커뮤니티

'윤 어게인'이라는 구호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옥중 서신에서 기인한다. 4일 본지를 비롯한 일부 매체가 공개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옥중 서신에 “윤 어게인, 다시 대한민국! 다시 윤석열! 다시 대통령!” 문구가 담겨있었던 것. 5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측이 광화문 집회에서도 이 서신이 소개됐다. 이후 디시인사이드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YOON AGAIN'을 집중적으로 밀고 있다.

일부 좌파 언론에서는 "윤 전 대통령의 정치적 명맥을 이어야 한다는 극우 지지층의 헌재 불복 정서가 ‘윤 어게인’이란 구호를 통해 표출되고 있다" 라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들은 윤 전 대통령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하는 이가 보수 정당의 단일 후보가 돼야 한다는 개념까지 포함한 것이어서 윤 어게인 운동은 더 우려된다는 취지로 보도하고 있다.

'윤 어케인' 지지자들은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이 헌법을 무시하고,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국회의원들이 폭력적으로 입법권을 남발하고 무자비한 탄핵안을 발의하는 등 비정상적으로 돌아가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다시 한번 대선에 출마하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되냐"는 입장이다.

한편 이들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 전 대통령의 탄핵 국면에서 보여준 성의없는 태도에 상당한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들의 움직임에 따라 국민의힘의 차기 대권 후보에 지각변동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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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2030’, 윤-어게인으로 이재명 잡는다?! 전망과 가능성 따져보니
(김경국 전 국제신문 서울본부장 '25.04.07
https://youtu.be/DLDofO6sLvA?si=xOiGo-Re3oMyfMfr


탄핵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을 다시 호출하는 '윤-어게인'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조기 대선 정국에서 자유우파 진영은 이재명을 꺾기 위한 필승 전략으로 윤 전 대통령의 재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청년 세대의 열광적인 지지, 자유대학의 시국선언, 헌법재판소 판결에 대한 반발과 정형식 재판관을 둘러싼 의혹까지—이번 영상에서는 ‘윤-어게인’ 흐름의 배경과 향후 대선 정국에 미칠 파장을 심층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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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헌재 결정 승복 못한다!.. 尹대통령 “늘 곁을 지키겠다” 
(손상대tv2 '25.04.07)
https://www.youtube.com/live/DTzn8qGnWlg?si=F9Jk50aX9MBxiB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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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 Again

나는 앞으로의 한국정치는 윤석열 정신의 계승과 부정이라는 두가지의 스토리로 정리될 것이라 했다. 나의 그런 예측이 맞을 것이다.

2000년전 이스라엘에서 벌어진 세기의 재판과 같은 포맷을 갖는 재판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벌어졌다. 2000년전 재판의 희생자는 예수였으며 21세기 재판의 윤석열이 되었다.

2000년전 재판을 보라! 판결은 빌라도가 했지만 예수를 죽음으로 몰고간 이들은 유대의 지배계급이었고 많은 유대 군중들은 그에 열광했다. "죽여라! 죽여라!" 고 외쳤다. 지배계급 영생의 필살기 부정선거에 저항하는 순간 한국의 지배계급은 윤석열을 살려두면 안된다는 결정을 내렸고 헌재의 犬들이 빌라도 역할을 했다. 예수의 神聖에는 감히 비교가 되지는 않겠지만 죽어가는 과정은 예수의 그 것과 동일하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었고 하나님의 말씀 로고스의 肉化體였다. 윤석열은 이런 과정을 통하여 자유우파의 예수가 되었는 지도 모른다. 윤석열은 하나님 대신 자유와 민주가 있었고 윤석열을 자유와 민주의 로고스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예수는 부활했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생물학적 부활이 아니었고 정신의 부활이었고 그 정신은 永生의 것이었다. 그랬기에 2천 동안 예수는 우리 속에 살아 있다.

2030 애들이 Yoon Again을 외친다. 어떤 이는 법률을 꺼내들고 실제로 재출마가 가능하니 어쩌니 하며 일장 연설을 한다. 대부분 먹물 좀 먹은 늘근 것들이다. 또 웃기는 것은 반대 진영에 있는 늘근 것들도 재출마가 불가능하니 어쩌니 하며 장광설을 늘어 놓는다.

그러나 나는 안다. Yoon Again을 외치는 2030 애들이 현실세계 특히 이번 대선에서 출마가 가능하다고 믿어서가 아니다. Yoon은 정신이며 로고스다. 자유와 민주의 상징이다. 예수의 부활을 생물학적 논쟁으로 끌고 갈 만큼 2030 애들은 어리석지 않다. 부활을 생물학적 논쟁으르 이해하고 거기에 매달리는 것들은 대부분 늘근 것들이다. 도리어 2030 애들은 이 구호로 저들을 공포로 몰아 넣는 방법을 알 정도로 약다. 그리고 이 구호가 앞으로 국힘에게 얼마나 공포스러운 것임도 안다. 이런 구호를 배척하거나 무시하거거나 하면 국힘 후보를 곤경에 빠지게 할 수 있음도 안다. 게다가 대선 막판으로 가면 한표라고 아쉬운 국힘 후보는 결국 손을 내밀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는지도 모른다. 만약에 모른다면 내가 알려줄 것이다.

결론적으로 "Yoon Aagn"이라는 구호는 상당히 형이상학적인 의미를 가지면서 동시에 형이하학이 펼쳐지는 현실 정치 그도 대선판에 굉장한 영향력과 의미를 내포한 전략적 구호이기도 하다.

앞으로 이 구호가 어떻게 발전되어 나가는지 지켜보자.

하연튼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 자유 우파의 예수로 완성되어 가는 중이다. 오늘 던진 메시지도 예수님에 우리에게 하신 말씀과 같지 않은가? 힘들어도 구원의 그날의 그리며 희망을 잃지 말고 살라는 말씀 말이다.

적그리스도의 에너지가 충만한 찢은 윤석열이 한국 자유 우파의 예수로 부활하는 과정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과연 나와 같은 관점을 가질 수준은 되는 것일까? 666 ㅠㅠ

출처: 신창용 페이스북 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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