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헌재 재판관들에게 읍소할 때가 아니다... 압박하고 공격해야 할 때다
엄청난 숫자의 탄핵반대 군중, 적지 않은 국힘당 의원들의 탄핵기각 청원,
이것들, 아무리 요란해도 저쪽을 땡겨하는 헌법재판관 입장에서는 만만치 않은 상쇄요인이 있다. 뻥튀기 됐지만 탄핵찬성 군중도 있고, 의리 좋고 숫자도 두배나 되는 좌파 뱃지들도 있다. 무엇보다 박근혜 탄핵 사례가 위안이 된다. 그때 대선이다 뭐다 해서 탄핵판결은 금방 지나간 추억이 됐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없다. 헌재 재판관들이 진짜 무서워 하는 공략 포인트가 있다. 헌법재판소가 어떻다, 우리법연구회가 어떻다, 하는 집단공격이 아니라 개인 누구누구가 어떻다는 개인공격을 해야 한다.
일례로 개인 신상털기는 그 효과가 만랩이다. 신상털기 당한 문형배가 공개적으로 휘청거리는 광경을 보라. 신상털기보다 훨씬 치명적인 무기가 있다. 사법 족쇄다. 수사는 개인적으로 받아야 한다.결과도 오롯이 개인몫이다. 특히 법 갖고 장난치던 자들은 거꾸로 처지가 바뀌면 혼비백산이다. 어젯밤 오동운이가 압수수색당하는 뉴스 보면서 헌재 친구들, 등골이 오싹했을 거다.
우파는 하루 빨리 헌재 재판관들의 개인 비리 혐의, 불법적 재판진행에 대해 벌떼같이 법이름으로 고발해야 한다.
이미선의 의심스러운 주식투자, 문형배의 중립의무 위반, 행배방 사건 등등. 그리고 헌법재판관들의 불법적 탄핵재판 항목이 10가지도 넘는다. 하나같이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에 대한 치명적 위해행위다.
오동운이가 대통령을 내란죄로 엮을 때 이름도 없는 좌빨 개인단체의 고발이 빌미가 되었다. 한 건당 천명이 고발하면 수사개시 안하고 배기겠나? 다행히 지금 검찰이 진로 변경하고 있지 않은가!
지금은 읍소할 때가 아니다. 압박하고 공격해야 할 때다.
출처: 차명진 페이스북 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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