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윤석열 대통령의 합법적 계엄을 내란으로 몰고 간 주역은 홍장원과 곽종근에서 비롯됐다

배셰태 2025. 2. 7. 08:46

※윤석열 대통령의 합법적 계엄을 내란으로 몰고 간 주역은 홍장원과 곽종근에서 비롯됐다

<날이 갈수록…>

이재명과 사법연수원 18기 동기이며 절친인 문형배가 진행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재판은 애초부터 기우러진 운동장이었다.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을 초등학교 반장도 그럴 수 없거늘, 두 달 만에 탄핵시켜버리겠다는 문형배의 독주는 탄핵 심판을 주 2회로 강행하고, 증인도 하루 3명씩 소환하며 당사자인 대통령의 발언조차 제한하는 인민재판식 재판을 해왔다.

대통령을 재판하려면 내란죄밖에 없는데, 내란죄는 빼고 재판하자니 그게 대통령 탄핵 재판인가? 안꼬 없는 찐빵이지! 이재명과 민주당의 급한 마음에서 헌법재판소는 내편이다 하고 서두르다 보니, 시간이 갈수록 빵꾸가 난다.

지금까지 김용현 전 장관, 이진우 수방사령관, 여인형 방첩사령관, 홍장원 국정원 1차장, 곽종근 특전사령관, 김현태 특전단장 등의 증인 심문이 있었다.

홍장원은 과거 해외 공작금 수십 억 원을 횡령해 감사를 받았고, 자기의 불륜을 아내가 불륜이라고 뒤집어 씌워 이혼했으며, 현재의 아내는 한동훈의 아내와 절친 관계인 자로 질이 매우 나쁜 자다. 곽종근 특전사령관은 민주당의 김병주와 한미연합사에서 참모를 지낸 각별한 사이다.

대통령의 합법적 계엄을 내란으로 몰고 간 주역은 홍장원과 곽종근에서 비롯됐다.

홍장원은 대통령이 전화해서 “누구누구를 싹 다 잡아들이라”는 말을 했다는 메모를 보여줬다. 자기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흘려 쓴 것도 그렇고, 바쁜 와중에 이름 대신 국회의장, 야당 대표, 사무총장 등과 같은 직책으로 썼다가, 다시 보좌관을 시켜 이름과 숫자 등을 새로 썼다. 보좌관이 누구냐는 물음에는 답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나 말이 점점 바뀌어, 대통령에게서 받은 게 아니고 여인형 방첩사령관으로부터 받았다고 여러 차례 말을 바꿨다.

여인형 방첩사령관은 증언에서 “싹 잡아들이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곽종근은 계엄 후 민주당의 김병주와 박선원이 찾아와 김병주 유튜브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군인은 상부의 허락 없이는 절대 외부와 인터뷰 등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원칙이며, 이를 어길 경우 처벌받는 죄이다.

곽종근은 눈물을 질질 짜며 대통령이 “요원을 빼내라”고 말했다. 이 말을 옆에 있던 김병주가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말이지요”라고 바꿔 전해주었으나, 해당 발언은 6차 헌재 증언에서 “요원”이라고 재판관의 물음에 답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달리, 김현태 707 특임단장은 자기 상관인 곽종근의 말이 사실이 아니며,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말은 없었다고 분명히 말했다.

국회 국정조사에서 정회 시간에 곽종근과 김현태가 3층에 올라가 쉬고 있을 때, 박범게와 부승찬 등이 차례로 들어와서, 대통령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양심선언하면 공익제보자로 만들어 주겠다며 회유한 사실도 김현태 특임단장은 똑똑히 증언했다.

문형배는 서둘러 대통령을 탄핵시키려 했지만, 날이 갈수록 진실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국민 여론 속에서 대통령 지지율은 60% 대에 근접 상승하고 있으며, 황교안 전 총리도 변호인단에 합류했다. 대학생 청년들이 깨어나고 있다. 천군만마들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나서고 있다.

말은 속여도 얼굴은 못 속인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자신감에 넘쳐났고, 민주당 소추인 쪽 얼굴들은 닭똥 같은 얼굴들이었다.

출처: 이희영 페이스북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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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건TV] 윤석열 대통령 “홍장원 ‘공작’, 곽종근 ‘유튜브 출연’이 공작의 시작”
(송국건 전 영남일보 서울본부장 '25.02.08)
https://youtu.be/B7BUgTtXAlI?si=wZMlRtbd_n74-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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