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석방 초읽기｜증언으로 내란올가미 박살났다｜국회마비· 정치인체포 모두 거짓말｜선관위 이슈는 헌법개(犬)판소 스스로 회피

[세뇌탈출 3499탄] 윤대통령 석방 초읽기｜증언으로 내란올가미 박살났다｜국회마비· 정치인체포 모두 거짓말｜선관위 이슈는 헌법개(犬)판소 스스로 회피
(박성현 뱅모 대표 '25.02.06)
https://youtu.be/sUfJNhNE-9g?si=NhgfujrW0Er0SX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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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내란 올가미 3가지 모두 완전히 박살났다

첫째, 내란 올가미의 제1부분은 대통령이 국회의원을 끌어내어 국회를 마비시키려 했나? 여부다. 이에 관련 이진우 수방사령관은 헌법개판소 증언을 통해 그같은 지시가 없었다, 국회 본청에 진입한 군인은 20명 미만이다. 국회에 간 군인들 대부분은 건물 외부의 질서유지였다, 실탄은 소지하지 않았다(빈 탄창이었다)라고 증언했다.

뿐만 아니다. 이진우 수방사령관은 계엄을 정당하다고 본다고 말했고, 자신이 왜 그같은 생각을 하게 됐는지 담담히 밝혔다.

또한 홍장원은 헌법개판소에서 "여인형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체포해 주세요라고 요청 받았다"라고 증언했다가, "체포 권한이 없지 않은가?"라는 반대심문에 부뒷히자 "체포 요청을 받은 것이라 아니라 체포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받았다"라고 말을 바꾸었다.

둘째, 내란 올가미의 제2부분은 홍장원 국정원 제1차장의 오락가락 진술에서 언급된, 정치인 체포를 지시했나? 안 했나? 여부다. 홍장원은 처음엔 "윤대통령으로부터 체포를 지시받았다", 다음엔 "여인형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지시받았다"고 했다.

홍장원은 그 다음 헌법개판소 증언에서는 "여인형 방첩 사령관에게 전화를 걸어 명단 받아 적다가 그만뒷고 받아 적은 부분은, 내가 왼손잡이 악필이어서 알아보기 힘들어 보좌관이 제대로 옮겨 적었는데, 그 보좌관이 누군지는 말할 수 없다" 라고 진술했습니다. 그런데 국정원 제1차장 보좌관은 "나는 모르는 일"이라고 진술했다. 이쯤 되면 아무 증거효력이
없다.

또한 홍장원은 헌법개판소에서 "여인형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체포해 주세요라고 요청 받았다"라고 증언했다가, "체포 권한이 없지 않은가?"라는 반대심문에 부딪히자 "체포 요청을 받은 것이라 아니라 체포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받았다"라고 말을 바꾸었다.

셋째, 내란 올가미의 제3부분은 "선관위에 처들어가 선거를 방해하려 했다"이다. 지금 선거철이 아닌데 무슨 선거를 방해하나? 게다가 윤대통령은 선관위에 군인이 들어간 이유가 "시스템 보안 점검을 위해서"라고 분명히 밝혔다.

선관위 시스템의 보안을 점검하면 선거방해인가? 선관위를 압수수색하면 선거 방해인가? 그런데 헌법개판소는 선관위 문제, 공명선거 문제, 부정선거 문제만 보면 꼬리 말고 도망간다. 이번에 통합선거인명부 검증하자는 요구도 묵살하고 도망갔다. 내란 올가미의 제3부분 선관위 이슈는 헌법개판소 스스로 포기한 거다.

이렇듯 내란올가미의 세 부분이 모두 깨졌다. 이제 우리 자유공화 시민이 하기 나름이다. 전국 각지 방방곡곡에서 들불처럼 3.1운동처럼 동시다발 저항집회를 펼치면 재판부도 윤대통령을 풀어줄 수 밖에 없다. 헌법개판소도 탄핵을 기각할 수 밖에 없다.

지능적 지속적 압도적 국민저항을 전국 동시다발로전국 동시패션으로 펼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