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 김현태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대령)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의원 끌어내라' 지시한 적 없다"

배셰태 2025. 2. 6. 18:43

김현태 "곽종근이 '의원 끌어내라' 지시한 적 없다"
펜앤드마이크 2025.02.06 조주형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94144

- 계엄 당시 707단장 "계엄 당일 의원 막으라는 지시 받지 않았다"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사진=연합뉴스, 일부편집=조주형 기자)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이 6일, "국회의원의 국회 출입을 막으라는 지시는 받은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6차 변론기일상 증인의 신분으로 나와 이와같이 발언했다.

김현태 707단장은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으로부터 국회(에 대한) 봉쇄 지시가 아니라 (국회를)방어 지시를 받았다"라고 증언했다. 김현태 707단장은 '증인이 부여받은 ‘봉쇄’라는 지시의 의미가 출입을 금지시키라는 것이 아니라 (국회를)방어 하라는 개념이 맞는가'라는 질문에 "네, 맞습니다"라고 답변했다.

김현태 707단장의 증언에 의하면 12.3 계엄 선포 직후 그 당일 국회의원에 대해서도 국회로의 출입을 완전히 차단하지 않았다고 알렸다. 김현태 707단장은 '국회 창문을 깨고, 국회 본관으로 들어간 것이 본관을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발언했는데, 확보라는 것이 '국회의원의 국회 출입을 완전히 차단한다'라는 개념은 없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네, 없습니다"라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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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가 박범계가 공익제보자 신고해 준다고 신청서 따라 쓰라고 해서 따라 썼다고 한다. 이번 사태는 곽종근 특전사령관과 홍장원 국정원 1차장이 민주당 소속 군 및 국정원 출신 의원들과의 과거 부하 인연 등으로 회유를 받고 대통령 고유의 통치행위인 계엄을 내란으로 바꾸려다 실패한 내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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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707특수임무단장이 눈물 흘린 이유

자신은 계엄에 따른 명령은 합법이라 생각하고 부하들을 지휘했는데 민주당과 언론이 그곳에 간것 자체가 불법이고 처벌받는다고하니..

"나의 명령에 따른 부대원들이 처벌 받는것이 애통해서 흘린 눈물이다"라고 진술했다.

그리고 민주당 보고 계속 가짜 뉴스 퍼트리지 말고, 우리는 국회의원 끌어내라고 지시 받은 적도 없고, 계엄은 합법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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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누구에게 찍혔을까? 화질이 좋지 않다. 게다가 사진의 각도도? 핸폰 사진이 아닌 것 같은데 ㅎㅎ 역공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