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 조정진 대표 “작전명이 ‘코드넘버 99’이지 99명은 아니다”
뉴스에이 2025.02.01 이광원 기자
http://m.new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776
- “중국의 전 세계 부정선거 개입 현장 포착 위해 요원 잠입”
“윤석열 대통령, 포획자 미국령 도착 때까지 시간 끌었다”
“중국의 아무런 방해 없이 극비 군사작전 완벽하게 성공”
“트럼프 대통령, 중국 시진핑과 피 말리는 샅바 싸움 중”
한국 교회 지도자급 목사 100여 명이 위기에 빠진 한국을 살리겠다는 취지로 1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전국지역교회연합회가 개최한 ‘한국교회 비상시국 연합기도회’에 조정진 스카이데일리 대표가 초청되어 중요한 발언을 내놓아 큰 관심을 끌었다.
조정진 대표는 “1월 16일 저희 스카이데일리가 특종한 ‘선거연수원 체포 중국인 99명 주일미군기지 압송됐다’는 기사는 미국 관계 당국이 한국에 믿을 만한 언론이 저희밖에 없다고 판단해서 관련 정보를 단독으로 제보해 주었기 때문에 보도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너무 놀라운 내용이라 처음엔 쉽게 믿기지 않았다”라며 첫 제보를 받았을 때의 상황을 설명하며 “국가정보원에 30년 이상 근무한 베테랑 퇴직 요원 몇 분을 섭외해서 전문 요원들만 알 수 있는 용어·버릇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서 제보자 신원 검증을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조 대표는 “기사 내용의 폭발력과 제보자 신변 보호 때문에 속 시원하게 다 밝히지 못하는 걸 이해해 달라”고 말하고 “미국은 중국이 한국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이용해 미국 포함 세계 여러 나라의 선거에 개입한다는 징조를 포착하고, 요원을 선관위 인근에 수개월 동안 위장 취업 형식으로 잠입시켜 선관위 내부가 돌아가는 상황을 대부분 파악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조 대표는 “미국 관계 당국은 한국 정부에 국제 범죄자들인 이들에 대한 체포 협조 요청을 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이라는 헌법이 규정한 특단의 통치행위를 통해서 중국인 해커들을 포획하는데 도움을 줬다”면서 “많은 국민이 지난해 12월 3일 지켜봤듯이 윤 대통령이 계속 시간을 의식하셨다. 국회에서 계엄 해제를 결의한 이후에도 ‘아직 장관들이 다 모이지 않았다’고 하면서 시간을 좀 끄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극비리에 진행된 ‘코드넘버 99’ 작전으로 포획한 중국인 간첩은 처음엔 99명이라고 보도했으나, 추후 그보다는 좀 적다는 수정된 보고를 받았다. 이들은 체포 즉시 불상의 교통편으로 일본 내 미군기지와 하와이 등으로 호송됐다. 중국인 간첩들이 미국령에 도착할 때까지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윤 대통령이 시간을 끄신 것으로 보인다. 비밀 작전은 중국의 아무런 방해 없이 완벽하게 성공했다”라고 말하고 “갓 출범한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시진핑 주석의 중국 정부가 이 문제를 놓고 피 말리는 심각한 샅바 싸움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 거론되는 시진핑 퇴진까지 입박하지 않을까 추정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 대표는 “중국인 간첩 체포 사건 이후 한국과 미국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항공기 추락과 화재 사건이 수상하다”면서 “오늘 참석하신 여러 성직자들께서 앞서 말씀하신 대로 12.3계엄 이후 중국의 부정선거 음모가 백일하에 드러났고, 전 세계 부정선거에 관여해 온 중국 간첩 포획 작전 완전 성공으로 미국과 중국 간의 군사·경제·정치적 분쟁은 물론 영적 전쟁에서까지 미국 측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걸로 보인다”면서 “지난해 12월 27일 저희 회사 송년회에서 황교안 전 총리와 민경욱 전 의원, 박주현 변호사, 장재언 박사 등 오랫동안 부정선거 진상 규명 운동에 헌신해 온 분들에게 공로패 전달 등 승리를 자축했다. 그동안 온갖 수모와 모욕을 딛고 그분들이 외쳐왔던 주장이 옳았고, 숱한 애국자들이 천착해 온 부정선거 주장이 맞았다. 마침내 정의가 승리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99명 중국인 설 보도한 스카이 데일리에 대한 압수 수색을 밝힌 바 있어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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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진 스카이데일리 대표 "99명은 작전 코드명, 인원은 훨씬 적다"... 미국에서 발표하면 큰 파장 예상한 기사도 나왔다
(성창경 전 KBS 공영노동조합 위원장 '25.02.01)
https://youtu.be/DvdvooWTYRY?si=XErigs39INoSCreA
■스카이데일리 대표 "중국인 간첩 사건, 트럼프와 시진핑 측 피말리는 협상 중" "시진핑 퇴진까지 거론.." '뉴스A' 보도
(성창경 전 KBS 공영노동조합 위원장 '25.02.02)
https://youtu.be/n_tSJViCJDY?si=B4kb6Idkn_akuV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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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2024.02.01)의 스카이데일리 조정진 대표 관련 기사를 보고
1> 조정진 대표은 99명이 아니라 했다. 나도 그리 생각했다. 그날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버스는 2대였고 45인승이라고 해도 90명이다. 꽉 채우지는 않았을 것이고 많아 봐야 7-80명 정도 될 것으로 생각했다. 코드명과 혼동한 것 같다.
2> 요원들이 몇 개월동안 위장 취업했다고 조대표는 언급했다. 지난번 내가 들었던 내용과 일치한다. 청소원으로 3개월 위장 취업했고 A동에 있던 인원들과 내부에 들락날락하는 외부 인사들에 대하여도 완벽하게 파악했다는 부분도 일치한다.
3> 예전 스데 기사에서 블랙옵스 요원들이 경찰복으로 위장하고 급습을 했고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았다고 했다. 그 이유는 평상시에 들락날락하는 인원들이 경찰이어서 별 저항을 안했다는 주장도 전했다. 주차장 앞에 경찰차들이 세워져 있는데 이들이 진짜 경찰이고 경찰차였으면 만주당에서 여기 출동한 경찰들을 이미 색출해 내었을 것인데 여기 등장했던 경찰들에 대하여 아무런 기사가 없다.
4> 정보의 진위를 파악하는 단서는 적이 제공하여 주는 경우가 있고 그럴 경우 정보는 眞이다. 김병주는 초기 선관위 직원 체포설을 발설했다. 나중에 황급히 주어 담고 더 퍼지지 않도록 했다. 김병주의 발언 중 체포된 인원의 국방부 벙커에 감금하려 했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는 작전 기획전 중의 일부인 역정보 공작이 걸린 것으로 생각이 되기도 한다.
5> 체포된 인원들이 평택을 통하여 오키나와로 이송이 되었고 그 중 일부는 미북 본토로 이송이 되었다는 스데의 기사가 있었다. 예전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아무리 범죄인이라고 관할 국가의 이슈는 중요하다. 알다시피 오키나와는 일본의 일부다. 오키나와에 있는 인원은 일본의 관할대상이다. 나중에 신병 처리를 할때 관할국은 반드시 관여를 하게 된다.
6> 이미 여러번 언급한 이야기를 다시 해 보자. 블링컨은 2025년 1월 4일 한국, 일본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미국을 출국했다. 블링컨은 먼저 최상목과 조태열을 만났고 다시 일본을 방문했다. 이런 일정에 트럼프 인수팀과 동행을 했다고 한다. 블링커이 일본을 떠난 뒤 2025년 1월13일 일본 외무상 이와야 다케시가 7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대통령이 탄핵소추를 받아 있는 상태에 왜 온 것일까? 이와야는 동작동 국립묘지를 방문하는 쇼도 보여 준다. 이와야는 최상목과 조태열을 만나고 돌아간다.
7> 정보의 진위를 확인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적의 입을 통해서라고 언급했다. 좌파 시민단체에서 이와야의 방한을 불순한 목적이 있는 것이라고 공격을 한다. 블링컨의 방한 방일, 이와야의 방한이 무슨 목적인지 저들의 입으로 실토를 하고 만 꼴이었다.
8> 체포된 인원들의 국적은 중국이었다. 가장 먼저 알았을 것이고 진행 과정을 가장 깊숙히 알고 있는 중국이다. 그런 중국이 입을 닫고 있다. 물론 지네들끼리는 이미 정보를 공유하고 있을 것이지만. 물론 민주당 수뇌부은 알고 있고 이미 사냥개로 전락한 사업부의 충견들에게 이런 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을 것으로 본다. 아마도 헌재 나으리들도 구체적인 정보는 모르지만 다급하게 돌아가는 상황은 알 것으로 본다.
9> 조정진 대표는 12.3 사건을 시진핑을 압박하는 카드로 쓰는 계획이 있었다고 했다. 최근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으로서 중국군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군부 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인물인 장유샤(张又侠)가 노골적으로 시진핑에 도발을 해도 그를 제압하지 못하고 분을 참고 있다는 소문들이 있다. 시진핑의 권력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부분이 있고 미국은 작위와 부작위를 적당히 섰어가며 이를 즐기고 있는 듯하다. 조 대표은 이 공작은 오래 전부터 준비가 치밀하게 준비된 것 처럼 이야기했다.
10> 조 대표는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했다. 조 대표는 “미국 관계 당국은 한국 정부에 국제 범죄자들인 이들에 대한 체포 협조 요청을 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이라는 헌법이 규정한 특단의 통치행위를 통해서 중국인 해커들을 포획하는데 도움을 줬다”면서 “많은 국민이 지난해 12월 3일 지켜봤듯이 윤 대통령이 계속 시간을 의식하셨다. 국회에서 계엄 해제를 결의한 이후에도 ‘아직 장관들이 다 모이지 않았다’고 하면서 시간을 좀 끄셨다”라고 말했다.
11> 윤대통령은 이 문제를 국제지정학적 차원에서 이해하고 있었는 듯하다. 대통령은 담화문에서 "하이브리드전"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물론 그런 전술을 구사하는 적은 CCP였다. CCP가 국내 종중 종북 좌파들과 연결이 되어 선거를 훼손시키고 정치적 영생을 확보하는 이 상황을 대한민국의 위기로 보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는 인식의 결과가 12.3계엄이었다. 이 사건의 국제지정학과 국내정치의 역사적 맥락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내린 결단이지 단순히 미국에 협조한다는 저차원의 접근이 아니었다. 조대표의 언급 전후 맥락도 나의 이해와 같은 것이리라.
12> 다들 스데 기사의 국부적 진위에만 관심을 가진다. 그러나 국부적 진위를 넘어서 이 사건 전체를 이해하고 때때로 주어지는 결정적 단서들을 엮어서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 가다 보면 우리는 거대한 진실의 얼굴을 보게될 것이다.
출처: 신창용 페이스북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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