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의 나바론 요새 같은 튼튼한 좌파 진지인 헌법재판소가 2030 자유수호 청년들의 활약으로 무너지고 있다

배셰태 2025. 1. 29. 19:45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의 나바론 요새 같은 튼튼한 좌파 진지인 헌법재판소가 2030 자유수호 청년들의 활약으로 무너지고 있다

진짜 판이 뒤집히고 있습니다. 좌파들의 최후의 보루인 헌법재판소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이번 탄핵 싸움에서 좌파들은 결국 최종 승리는 자신들의 것임을 추호도 의심치 않았습니다. 이유는 그들이 법조계를 확실히 장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좌파들은 오랫동안 집요하게 사법부내에 우리법연구회라는 세포를 심어 왔습니다. 급기야 법원 위의 법원, 헌법재판소까지 장악했습니다. 2차 대전 때 독일군의 나바론 요새 같은 튼튼한 좌파 진지가 헌법재판소에 구축되었습니다.

그래서 우파가 이번 탄핵 전투에서 이길 가능성은 아주 적었습니다. 실제로 극히 소수를 제외한 대다수 법조인은 이번에 탄핵이 인용될 거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러나 나바론 요새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2030 자유수호 청년의 활약 때문입니다. 그들은 이미 서부지법 사건때 좌파 판사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습니다. 법이라는 장막뒤에 숨어서 세상을 요리조리 재단해도 아무 뒷탈 걱정을 안하던 판사들이 슬금슬금 뒤를 돌아 보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2030 자유수호 청년이 제대로 사고를 쳤습니다. 헌법재판소내 좌파 세포들의 신상을 탈탈 털고 있습니다. 남의 얘기하듯 법논리가 어떠니 저떠니 논쟁할 때와 개인신상털이 당할 때 느끼는 감은 180도 다릅니다. 문형배, 이미선은 요즘 멘붕일 겁니다.

2030 자유수호 청년들의 눈부신 활약은 어른들이 시킨 일이 아닙니다. 무슨 지휘부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애국심 하나로 자발적으로 참전하고 있는 겁니다.

윤대통령이나 변호사들도 이렇게 헌법재판소가 무너질 지 예상 못했을 겁니다. 평생 데모만 하고 살아 온 저도 예상 못했습니다. 그냥 저들, 2030이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 대학생 드론 동아리가 자발적으로 참전해 수백억 짜리 러시아 탱크를 박살내는 장면이 연상됩니다.

이렇게 되면 좌파 재판관들은 절차나 증거채택에 대놓고 소추인편을 들 수 없을 겁니다. 좌파 언론이나 의원들의 보호막이 사라진 그들은 자신들의 결정이 몰고 올 후폭풍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무엇보다도 헌법재판소의 비좌파 재판관들이 소신있는 결정을 할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 측 변호사들도 좀더 담대해질 겁니다. 기자들도 안경 색깔을 바꿔 낄 겁니다.

2030 청년들의 좌파 재판관 신상털이는 그냥 전세를 유리하게 만드는 양념이 아닙니다. 이들 때문에 판이 바뀌고 있습니다. 탄핵 기각 확률이 50프로를 넘었습니다.

전혀 예상치 않은 곳에서 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겨울이 녹고 있습니다.

출처: 차명진 페이스북 2025.01.29
https://www.facebook.com/share/1B8Qr3zYHC/?mibextid=oFDk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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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전의원의 충격 글... 헌재가 무너지고있다. 2030이 해냈다. 무슨일?
(성창경 전 KBS 공영노동조합 위원장 '25.01.29)
https://youtu.be/AaJ5jaO0Y0A?si=FINwA4_1Beultfx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