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지지율 46%, 골든크로스 눈앞…2030 지지율 40%대 돌파
아시아투데이 2025.01.12 한대의 기자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112010005640
[아시아투데이·한국여론평판연구소 여론조사]
- 증도층 대표 18~29세 43%, 30대 45%, 40대 37%…전 연령서 지지율 상승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6%포인트(p) 오른 46%로 집계되면서 골든크로스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여론조사결과가 12일 나왔다. 특히 중도층을 대표하는 2030세대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40%대를 넘었고, 40대에선 37%를 나타내면서 지지율 상승을 이끌었다.
12일 아시아투데이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 10~1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매우 지지한다' 39%, '지지하는 편이다' 7%로 합계 46%라는 지지율이 집계됐다. '지지하지 않는다' 6%,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는 47%로 전체 53%의 부정 평가가 나왔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일 아시아투데이가 KOPRA에 의뢰해 조사한 윤 대통령의 지지율 40%보다 6%p 오른 결과가 나왔다. 지난 조사를 했던 한 주일 전과 비교하면 전 연령층에서 지지율이 올랐다. 연령별 긍정 지지율은 10~29세 43%, 30대 45%, 40대 37%, 50대 41%, 60대 53%, 70세 이상 61%로 나타났다. 부정 지지율은 10~29세 56%, 30대 55%, 40대 63%, 50대 59%, 60대 44%, 70세 이상 37%로 집계됐다.
성별 긍정 지지율은 남성 50%, 여성 43%. 부정 지지율은 남성 49%, 여성 56%를 나타냈다.
특히 지역별 지지율에서 대전·세종·충청,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넘었다. 구체적으로 지역별 긍정 지지율을 보면 서울 45%, 인천·경기 45%, 대전·세종·충청 52%, 광주·전라 34%, 대구·경북 51%, 부산·울산·경남 51%, 강원·제주 45%로 집계됐다. 지역별 부정 지지율은 서울 54%, 인천·경기 55%, 대전·세종·충청 44%, 광주·전라 65%, 대구·경북 47%, 부산·울산·경남 49%, 강원·제주 52%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에 대한 정당별 지지도는 국민의힘 93%, 더불어민주당 4%,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18%, 진보당 32%, 기타 정당 60%, 지지정당 없음 27%, 잘 모름 80%를 보였다.
이념성향 별 지지율은 보수 80%, 진보 12%, 중도 37%, 잘 모름 43%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를 이용한 ARS조사 방식으로 진행, 응답률은 7.7%(1만3006명 중 1002명)이다. 지난해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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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112010005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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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11201000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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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난리났다/윤대통령 지지율 46% 골든크로스 ...국힘 42% 더불 35%
(강신업 변호사 '25.01.12)
https://youtu.be/lCsnW2HLhA8?si=R3p-ndHJ2oEMsD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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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체포와 탄핵 모두 힘 잃었다" 지지율 폭발 46% 파죽지세... 민심 대반전, 이재명 심판론 확산
(성창경 전 KBS 공영노동조합 위원장 '25.01.12)
https://youtu.be/R2vVQb6yxzQ?si=w9sDcxqTh7LskP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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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른의 핵심 바로미터 대전 세종 충청이 52% 선도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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