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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MVNO 지원정책 확정...관련株 뜨나

배셰태 2011. 7. 22. 11:28

방통위 MVNO 지원정책 확정...관련株 뜨나

뉴스핌 2011.07.21 (목)

 

방송통신위원회가 전일(20일) 전체회의를 열고 MVNO(이동통신재판매) 사업 활성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MVNO의 사업적 기반이 구축돼 관련기업들의 정책적 수혜가 기대된다.

 

21일 통신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방통위가 MVNO 가이드라인을 확정발표한 뒤 MVNO사업에 뛰어든 사업자들의 정책적 수혜와 함께 시장활성화가 전망된다. 이를 고려할 때 이달 시행에 들어간 아이즈비전을 비롯해 한국케이블텔레콤(KCT) 인스프리트 한국정보통신등이 수혜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방통위 전체회의를 통해 MVNO사업의 사업적 기반이 확실히 구축됐다"며 "이번에 구축된 MVNO사업적인 기준 골격을 통해 사업활성화와 더불어 고객편익도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일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통해 MVNO 사업활성화의 최대걸림돌인 다량구매할인율을 최종 확정했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