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오늘 국회서 가결 예상... 현재로선 그 흐름을 바꾸기는 힘들 것 같다
윤석열 대통령은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다. 윤 대통령의 12.12 담화에서 가장 눈에 두드러진 대목은 “대통령 취임 이후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개인적인 인기나 대통령 임기, 자리보전에 연연해온 적이 없었다. 자리보전 생각만 있었다면, 국헌 문란 세력과 구태여 맞서 싸울 일도 없었고 이번과 같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일은 더더욱 없었을 것이다”고 밝힌 데다.
윤 대통령이 국가와 국민편이 아닌 기득권과 좌파세력과 타협하면서 대통령직을 수행했다면 그는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을 것이다.
“5년 임기 자리 지키기에만 매달려 국가와 국민을 외면할 수 없었다”는 그의 말에 비장한 결기가 묻어있음을 발견했다. 그 동안 윤 대통령은 특검팀장이니 보수우파 궤멸수사에 앞장섰니 등 비판을 받아왔다. 그의 12.12 담화는 그의 과거 행적조차 묻히게 했다.
그가 12.12 담화에서 보였듯 반대한민국 세력과 끝까지 싸우겠다는 결기를 보면서 또 다른 윤석열을 발견했다.
그러면서 보수의 비겁함과 비굴한 기득권에 안주하는 그들의 면면을 또다시 보았다. 대통령을 역임한 박근혜나 이명박은 물론 국민의힘 의원들조차 윤석열을 외면해 버렸다. 성명문 하나 낼 양심과 투지와 결기조차 없다는 게 비겁한 보수의 현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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