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조선일보의 사대 워싱턴 게임질...트럼프 당선으로 박근혜에 이어 윤석열 탄핵에 앞장 설 수 없게 되다

배셰태 2024. 11. 14. 19:15

※조선일보의 사대 워싱턴 게임질...트럼프 당선으로 박근혜에 이어 윤석열 탄핵에 앞장 설 수 없게 되다

어떤 쓰레기 좌파 유튜버는 트럼프가 당선되면 윤통을 조질 것이라 보고 트럼프를 메시아로 생각하는 영상을 지금도 올리고 있다. 이런 것이 웃긴다고?

한국 우파의 매체라고 자부하는 조선도 이런 유튜버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아니 더 교활하다고 할 수 있다. 워싱턴의 풍향을 끊임없이 체크하며 우파 정권을 향해 저열한 정치 게임을 해온 집단이 조선이었다. 이런 저열한 게임의 끝장판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었다. 워싱턴이 GH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고 GH와 우파의 궤멸에 앞장을 섰던 종자들이 조선이었다.

조선의 이런 버릇, 더티한 사대 워싱턴 게임질은 윤통과도 계속하려 했다, 지난번 한번 설명했던 바와 같이 '핵무장론"도 이런 정치 게임의 일부였다. 워싱턴도 용산도 핵무장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조선의 미국의 듣보잡 정치꾼들을 사서 트럼프가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 한국 핵무장을 허용할 것이라느 괴담을 퍼뜨렸다.

그런 과정에서 오는 혼란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자리를 확보하려 했다. 2류 군사 블로거 수준의 유용원을 국회에 입성시키고 위험한 그리고 정체불명의 핵무장론자들과 패거리를 지어 다니며 분위기를 잡았다.

그러나 조선도 이제는 워싱턴이 어떻게 돌아가고가는지 확인을 한 듯하다. 미국의 세계전략에 한국은 중심국가이고 그리고 이런 전략실행을 위해 가장 중요한 파트너가 윤통이라는 사실을 이제는 알아차린 것일까?

트럼프는 그리고 트럼프를 보좌하는 미국의 전략가들은 윤통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그를 흔들려는 자는 반미세력의 일부로 보고 거센 반발을 할 것이다.

친중의 색깔을 분명이 드러내는 순간 조선은 반미전선에 동참하게 된다. 이는 지난 수 십년 동안 조선이 끊임없이 벌여왔던 워싱턴 베이스의 정치 게임을 포기하겠다는 의미다. 조선은 절대 그러지 못할 것이다.

조선은 현실을 인정하고 더 이상 더러운 짓을 안하기 바란다. 조선에서 올리는 이번 기사는 그런 맥락에서 올라는 반성문이기 바란다.

출처: 신창용 페이스북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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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라고라! 미국의 세계전략과 관련되어 있는 문제다

요사이 걸핏하면 대통령 탄핵을 부르짖는다. 그런데 대통령 탄핵이 무엇인지 알고 그런 소리를 하는 지 모르겠다. 대통령 탄핵은 대통령 탄핵제도를 만들어낸 미국에서도 법률게임이 아닌 정치게임이다. 정치게임은 굉장히 오묘한 것이고 특히 한국에서는 국제정치 특히 미국의 영향력이 깊게 작용하는 영역이다.

박근헤 대통령 탄핵의 주범은 누구일까? 저들 좌파들이 아니다. 그들은 종범이다. 주범은 보수우파를 대표한다고 자부하는 조중동이다. 특히 조선이 대장이다. 지난 과정을 돌이켜 보면 조선이 시발을 걸었다. 그리고 중앙과 JTBC가 일선 부대 역할을 했다. 그리고 그들의 압력으로 김무성 유승민 등이 사냥개가 되어 총대를 매고 탄핵을 성사시키고야 말았다.

그러면 조선을 보자. 그들은 왜 그랬을까? 그들의 권력행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의해 거부 당하자 앙심을 품었다. 그들이 제일 먼저 한 일은 워싱턴의 분위기를 살피는 일이었다. 그들의 진짜 상전은 워싱턴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온 집단이었다. 워싱턴의 분위기를 등에 엎고 팽생 모든 정권과 특히 우파 정권과 힘겨루기를 하며 자신들의 아성을 구축해온 집단이었다. 모든 정권은 그들의 속성을 알았기에 적당히 고깃 덩어리를 던져주며 적당히 타협을 했었다.

탄핵 전 조선은 우선 워싱턴의 분위기를 살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바마 정권의 눈 밖에 났다는 것을 알았다. 중국의 시진핑을 통해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려는 GH의 순진한 발상에 워싱턴은 놀랐고 실망했다. 게가다 통일대박이니 참수부대니 하며 한반도 현상유지를 깨려는 GH의 시도는 미국을 불안하고 심지어 분노하게 만들었다. 당시 미국 대선이 진행 중이었고 친중 스탠스의 힐러리의 승리가 예상되는 시점이었다. 워싱턴의 바람을 읽는데 도가 튼 조선은 GH의 제거에 탄핵에 적어도 미국은 눈을 감거나 방조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고 조선은 GH를 끌어내리기로 결정했다. 민주당에서 놀랐다고 했다. 도저히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탄핵을 조선이 앞장서고 김무성 유승민이 행동대장이 되면서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다.

정치에 그도 국제정치에 조금의 식견이라고 있는 사람이라면 앞으로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눈치를 챘을 것이다. 탄핵의 관건은 미국이 현재 한국의 윤통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 생각이라는 것이 단순한 개인적인 호불호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의 세계전략과 관련되어 있는 문제다. 미국의 중국사랑은 끝났고 CCP를 제대로 밟아버리겠다는 생각이고 그를 시작했던 사람이 트럼프였고 바이든도 트럼프의 정책을 계승했다. 게다가 트럼프는 돌아왔고 앞으로 더 강력하게 CCP를 밟아 버리는 절차들이 진행이 될 것이다. 그런 CCP와의 일전에 한국은 특히 윤통은 중요한 포스트다.

(참고로 트럼프 시절 미국 FBI국장이 한국을 방문하여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을 만났고 적어도 개인 윤석열에 대한 파일들을 축적했다고 본다. 차세대 파트너로 생각하고 만났다고 나는 당시 생각했었다. 미국의 입장으로 보아 윤통은 자신들의 파트너로 GH보다 더 적당했을 수도 있다. 바이든 행정부 시절 윤통에 대한 미국의 존중은 이런 과정을 이해하고 바라보면 앞뒤가 이해된다.)

하여튼 조선은 끊임없이 워싱턴의 분위기를 살폈고 그러나 조선의 기대와는 달리 미국의 바이든 행정부의 윤통에 대한 지지는 확고했다고 본다. 그러자 조선이 들고 나온 수가 한국의 핵무장 이슈다. 트럼프가 집권하면 국방장관이 될 수도 있다는 인물 그도 조선의 애들벌룬을 띄우며 미국의 듣보잡 인간들을 한국으로 초대해 트럼프가 집권하면 한국의 핵무장이 가능하다는 헛소리들을 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핵심 정책 브레인 주류들은 한국의 핵무장은 안된다는 현실을 이야기했다. 윤통은 이런 현실 위에서 미국의 핵우산 프로그램을 더욱 구체화 했다. 그러나 조선은 한국 핵무장론에 더욱 부채질을 하며 확산시키고자 했다. 순진한 우파류들은 이런 애국주의적 선동애 속아 한국도 핵무장을 해야 한다니 하는 헛소리들을 하며 조선의 장단에 놀아나기 시작했다.

한국이 미국의 뜻에 거슬려 핵무장을 시도했다가 미국과 유럽의 견제가 들어온다고 생각해 보자. 약간의 충격만 와도 아우성을 치는 한국의 심성상 핵무장 시도 후 벌어질 심각한 제제 견제에 조용히 있을까? 수출이 막히고 외국 투자가 줄고 특히 국내에 들어 와 있던 외국 자본이 빠져나가는 사태가 되면 어떻게 될까? 가장 쉬운 예로 한국 자본시장에 들어와 있는 미국 유럽 자본들을 약간만 움직여도 한국 주식 자본시장은 폭락을 한다. 미국의 핵우산은 믿을 수 없으니 한국 핵무장을 해야 한다고 떠들었던 일부 국제정치 철부지들이 나서서 이런 어려움을 감내해야 한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핵무장 떠들면 표가 나온다고 생각하는 머리 속이 텅빈 인간들의 말을 듣고 그런 위험한 길을 가야겠냐고?

조선은 이런 불안정한 상황 더 나아가 혼란이 벌어지면 자신들의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하는 집단이다. 그때 언제 핵무장을 떠들었냐는 듯이 시치미을 뚝떼고 윤석열 정권에 한 수 날리는 짓을 할 것이다. 조선의 전형적인 수법이다. 좌우를 가릴 것 없는 한국 언론의 전형적인 수법이기도 하다. 또한 이런 인간들 주위를 맴도는 정치견들도 결국 같은 족속이기도 하다.

이 글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사람들은 지금 현재 윤통 탄핵은 그냥 저들이 떠드는 헛소리라는 것을 알아 챘을 것이다. 탄핵은 조중동이 앞장을 서야 한다. 그리고 김무성 유승민 같은 사냥개들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조선은 워싱턴의 분위기가 예전 GH탄핵때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본다. 트럼프는 오바마가 아니고 윤석열은 박근혜가 아니다. 시대와 사람이 틀리다. 미국의 중국사랑은 끝났고 미국은 한반도 현상유지 정책을 바리고 있다. 그 변화의 중심에 트럼프가 있고 윤통이 있다. 국내 정치적인 요소로 한동훈은 최소한 김무성 유승민과 같는 무뢰한도 아니다. 그리고 김무성 유승민 같은 깡다구도 없다. 정치 공학적으로도 대통령이 꿈꾸는 한동훈이 그런 무모한 짓에 자신의 미래를 걸 정도 ㅂㅅ은 아닌 것도 탄핵이 불가능한 이유 중의 하나다.

앞으로 탄핵 운운하며 윤통을 제거하려는 한국의 반동들이 미국의 눈에 어떻게 보일 지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다. 적어도 대중전선의 중심이 되어가는 한국의 대통령을 꿈꾸는 이재명이 현재와 같은 스탠스를 유지한채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도 정치판 관전의 포인트다.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면 미국의 ㅈ도 빨 수 있을 정도의 집요함과 변신 능력을 갖춘 이재명이기에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궁금해진다. ㅎㅎ

출처: 신창용 페이스북 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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