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 도둑은 도둑다워야지!

배셰태 2024. 11. 4. 06:44

※도둑은 도둑다워야지!

2,500년 전 공자는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라고 말했다. 임금은 입금다워야 하고 신하는 신하다워야 하고 아버지는 아버지다 위야 하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는 말이다. 춘추전국시대 한 말이 지금도 똑같으니 불변의 진리임이 분명하다.

한 나라를 다스리는 대통령은 대통령다워야 한다. 현재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은 맞다. 그래도 김건희 여사와 함께 오명을 쓰고 있는 것을 보면 안쓰럽기 그지없다.

좌파들의 주특기 특히 국회 막강한 의석수를 가지고 공작질에 능숙한 저들의 탄핵이니 특검이니 하는 농단에 안타깝고 기가 막힐 뿐이다.

문재인을 보라. 대통령이라는 자가 국가기밀을 적국에 넘겨주고 우리 국민이 저들의 총에 맞아 죽어도 끄떡도 안 한다. 마누라는 남편 알기를 개뿔로 알고 홀로 대통령 놀음을 하고 특활비를 지 쌈짓돈인 양 옷 사 입고 딸에게도 막 퍼줬다. 사위를 이스타 젵 항공사에 취직시켜준 대가로 이상직을 중소벤처기업공단 이사장 자리를 주었다. 절대 해서는 안 될 매관매직을 스스럼없이 했다.

대통령답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역적이다. 자식이라는 문준용은 정부기관에 쫓아다니며 지원금을 빼먹고 문다혜는 서울과 제주도에 집을 사서 불법 임대업을 했다. 직업도 없는 실업자가 무슨 돈으로 집을 사나? 자식이 아니라 웬수다.

나라가 나라다우려면 공직자는 공직자다워야 한다. 검사는 검사다워야 하고 판사는 판사다워야 하고 국회의원은 의원다워 야 하고 장군은 장군다워야 하고 도둑넘은 도둑다워야 한다.

검사는 어떠한 압력과 회유가 들어와도 도둑을 잡고 벌을 주어야 검사다운 거다. 판사는 어떤 겁박이나 돈이나 회유에도 좌우되지 않고 죄에 합당한 벌을 내려야 판사다운 거다. 김병주란 인간은 별 4개를 달고 나왔는데 이재명을 졸졸 따라다니며 눈치만 보고 점수를 따는 폼이 꼭 쫄병답다. 현역에서 별을 그렇게 달 때도 상관 눈치나 보며 살살 빌어 진급한 것이 뻔하다.

이재명이 대표로 있는 민주당은 대표가 도둑이다. 죄명이 하도 많아 셀 수조차 없고 재판도 4개 이상 받고 있다. 이 당에 속한 국회의원도 도둑이 득실거린다. 그러니 맨날 하는 짓이 감옥 안 가려고 온갖 불법과 변명으로 연명하고 있고 오직 도둑인 대표, 감옥 안 가도록 막는 일에만 열중이다.

그러니 맨날 김건희에 접근해 공작질해서 특검한다고 난리고 대통령을 탄핵하겠다고 법을 발의하고 국회 밖으로 뛰쳐나가 탄핵을 외치며 국가 혼란을 가져와 2016년 촛불난동의 재현을 꿈꾸고 있다.

원래 도둑넘은 도망가거나 잡히면 자백하고 그에 대한 죗값을 받는데 이 도둑들은 지들이 검사처럼 떠들고 검사를 겁박하고 판사를 '판사 출신 주제'라며 조롱하며 우습게 보고 돈으로 판사를 매수하거나 판사를 협박해서 죄를 면하셔한다.

그래서 도둑이 도둑다워야 하는 데 이 도둑들은 마치 자기들이 선비이고 검사이고 판사인 양 설치니 도둑이 도둑답지가 않다는 말이다. 나라를 바로 세우려면 검사가 검사다워야 하고 판사는 판사답게 형벌을 내려야 함이 마땅하다!

출처: 이희영 페이스북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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