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건희 관련 명태균 건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다

배셰태 2024. 10. 16. 20:36

※김건희 관련 명태균 건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초기 잠시 김건희 여사[(주)코바나 대표/전시기획자]와 컨택을 했다가 배척당했고 이후에는 홍준표측에 붙어서 용돈벌이 하려다가 지방으로 밀려난 그냥 경남지역 선거브 로커일 뿐이다.

윤석열 대통령이나 영부인이 여의도 출신이 아니다 보니 이런저런 사람들이 초기에 많이 접근해 왔는데 김종인 위원장이 가이드라인을 잡아주면서 많이 정리되었다.

최재영 목사건에서도 그렇고 이명수와의 통화건도 그렇듯이 김여사는 사업가 답게 미덥지 못한 저 사람들 이야기라도 들어봐 주고 배척하지 않는 것이 그 나마 한명이라도 적을 덜 만드는 것이라 생각해서 초기에 그렇게 했던 것이다.

솔직히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 보라. 자신은 정치권에 개입되기도 싫었는데 2019년 부터 입에 담지도 못할 모욕을 줘가며 정치라는 곳으로 김건희 여사를 끌어들인게 민주당이었고 김여사에게는 사방이 그저 자신을 비난하고 모욕하는 사람들로 여겨졌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비난이 아니라 돕겠다는 사람까지 외면하기는 힘들었던게 현실이 아닐까 싶다.

정신적으로 힘든 선거 시기의 대화이니 만큼 다소 과장은 있을수 있더라도 대선 승리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김건희 여사의 마음까지 폄훼되는 상황이 오지는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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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도 모르는게 뭔 뒷감당 운운이야… 경선때 최재형 캠프에서나 기웃거리던 감없는 인간이…

https://www.news1.kr/politics/assembly/5569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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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저 카톡 내용의 시점이 2021년 6월 이전인 것을 모르나?

https://m.yna.co.kr/view/AKR20241016063900001?input=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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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김건희 여사와 나눈 메신저 대화' 공개] 반윤 한동훈과 똘마니들은 일단 저 문장을 봐라

김건희 여사는 대선경선 기간에 어쨌든 하나라도 적 안 만들려고 별의 별 거지같은 인간들에게까지도 자상하게 다독이는데 저건 전형적인 사업가 마인드[(주)코바나 대표/전시기획자]라서 저런 것이다.

반면 친오빠 같은 경우는 명태균 저 인간이 사짜라고 생각을 하고 개무시를 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이야기는 아예 나오지도 않고 있다.

특히 카톡에 저장된 것을 보면 후보시절 연락처인데 굳이 대통령이 된 이후까지도 저렇게 직함을 업데이트를 해 둔것을 보면 저 카톡을 여러사람들에게 보여주면서 사기치고 다녔다는 티가 나는 부분이다. 그렇게 소통이 잦았다면 굳이 저런 부분을 까겠어?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41015/130222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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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칼럼 "윤석열 대통령은 나라와 아내,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시간이 얼마 없다"

보수 언론이라는 게 이따위 칼럼을 써댄다. 늘 똑같지. 결정적일 때 같은 편에 대고 총질하는 조중동의 배신.. 이혼하는 부모가 자식에게 엄마랑 살래 아빠랑 살래 라고 묻는 잔인한 질문과 뭐가 다른건지.. 그럼 마누라를 버리란 말이냐?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10/16/MVKGKFQ4RJDK7IRIWNX6PN6X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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