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의사 혁명가...이제 의료사태는 대한민국 체제수호 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

배셰태 2024. 9. 16. 15:29

※의사 혁명가...이제 의료사태는 대한민국 체제수호 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

전공의 이탈 후 첫 명절 맞는 추석연휴 응급환자에 대한 치료가 생각보다 큰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는 선량한 의사들이 의료현장을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의사 증원으로 불거진 의료사태는 정부의 잘못보다는 단 1명도 증원할 수 없고 당장 2025년도 증원분을 철회하라는 의사들의 오만이 그 원인이라 할 수 있다.

변호사 증원과 반도체학과 증원은 돼도 의사 증원은 단 1명도 안된다는 의사들의 오만, 이기, 독선 등 용서해서는 안된다.

의사들의 오만뒤에는 일부 종북좌파 의사들의 대한민국 체제를 변혁 시키려는 의도가 숨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필자는 과거 언론계는 기사로, 사법부은 재판으로, 노동자는 파업으로 대한민국을 적화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번 의료사태도 의료계의 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사회 혼란을 일으켜 결국 윤석열 정부의 책임을 돌려 체제붕괴를 유도하려는 종북좌파들의 의도도 숨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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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마르크스 레닌주의 국가를 수립한 체게바도 의사출신이다.

조영남이 부른 ‘제비’의 원곡 멕시코 민요인 ‘라 골론드리나(La Golondrina, 제비)의 작곡가 나르시소 세라테르도 의사출신이다.

1862년 프랑스 나폴레옹 3세가 멕시코를 침공했을 때 항거하다 포로로 프랑스에 잡혀갔던 혁명가다.

2014년 세월호 침몰 사태당시 구원파 교주 유병언 계열의 건강연구재단 이사장을 맡아 유병언의 도피를 돕고 그를 옹호했던 이 모씨도 아주대 병리학과 교수로 의사다.

이들 모두 혁명가 기질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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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선량한 대다수 의사들은 의료현장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의사들이 생명을 구하는 선량한 천사들만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선량한 의사들 뒤에는 체제를 변혁시키려는 혁명가들도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지금의 의사 증원 거부하는 의료계 뒤에는 체체변혁을 노리는 국가시스템 파괴 전복 운동가들이 있다고 본다.

지금의 의료사태는 절대 타협이 안 된다. 종북의사들은 환자의 목숨을 걸고 투쟁을 하기에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제 의료사태는 대한민국 체제수호 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 단 1명도 증원 하면 안 된다는 그들 의술(醫術)과 인술(仁術)은 버리고 오직 혁명만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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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경계해야 할 일은 응급환자가 죽을 수 있다는 두려움, 의사들의 요구가 그럴 수 있다는 배려심. 윤석열 정부가 대처를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적 시각.

의사들은 어떤 경우에도 혁명가가 되어서는 안된다.의사들은 환자의 목숨을 살리는 천사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체게바를 원하면 안된다. 슈바이처를 원해야 한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4.09.15
https://www.facebook.com/share/p/sZAaapquwZVsHoTT/?mibextid=oFDk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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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IlUclldMNc?si=2lQu2TmC_DFHIMF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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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지정제'는 의사가 환자곁에 당연히 있어야 한다는 제도다. 의사가 환자를 선택적으로 받겠다면 '당연지정'도 해제해 줘야 한다.

백내장 수술 당연지정 건보로 30만 원에 하는 것을 해제헤 주면 아마 비보험으로 200만 원은 받아야 수지가 맞을 거다.

뭐, 실력 좋으면 살아 남는 거고, 아니면 몽골 같은 곳으로 가서 하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