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국 대선] 도널드 트럼프와 카말라 해리스의 대북정책
트럼프와 카밀라 지금 막상막하다. 지지율로는 몇% 카밀라가 높지만 어느나라든 보수는 샤이가 많고 특히 트럼프에게는 샤이 지지자가 더 많다.
트럼프가 집권하면 한반도 정세에 큰 변화가 올 것으로 본다. 그게 한국에 좋든 나쁘든 말이다. 반대로 카밀라가 집권하면 한반도 정세는 안정적으로 관리 될거같다.
트럼프는 김정은을 좋아한다고 오해하는 사람이 있는데 잘못 판단하고 있다. 백악관 참모의 회고록에 따르면 트럼프가 북한 군사 퍼레이드때 김정은을 치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참모들은 미국의 체면도 있으니 그건 안된다고 말렸다고 한다. 트럼프의 공화당 참모들은 아주 상식적이라는 면에서 민주당의 커밀라와 비슷하다.
트럼프는 상식을 뛰어 넘는 발상을 한다. 그는 부동산 개발업자로 잔뼈가 굵은 사람이다. 봉급쟁이나 공직에만 있은 사람과 근본에서 다르다. 한반도 정세에 큰 변화를 원한다면 트럼프가 되는게 낫고 안정을 좋아하면 카밀라가 낫다.
나는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트럼프 당선을 희망한다. 한반도가 전쟁이 나든지 김정은이 원산을 트럼프 호텔이 운영하는 카지노 도시로 개방하고 핵을 내려 놓든지 하여튼 크게 한반도가 요동칠것 같다. 미국의 지금까지의 미지근한 대북정책과는 다를것 같다.
출처: 배명수 페이스북 2024.09.06
https://www.facebook.com/share/p/NStMNbf7KDC6SyND/?mibextid=oFDk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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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버트 맥매스터 회고록] 도널드 트럼프 전 안보보좌관 "문재인 전 대통령, 김정은 '핵은 방어용'이라고 믿어"
뉴데일리 2024.08.27 성재용 기자
https://bstaebst.tistory.com/m/52824
- 트럼프 1기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 회고록서 밝혀
- 펜스 부통령 "'공격적 목적' 가능성 고려해야" 즉각 반발
- 당시 트럼프 행정부-문재인 행정부간 대북정책 두고 이견 첨예
- "문 전 대통령 대선 후보 당시 '사드 배치 재검토' 발언 듣고 트럼프 격노"
- 맥매스터 "억지력만을 위한 핵무기 아냐…최대 압박 전략 통해 대가 치르게 해야"
- 김정은, 트럼프 재선시 다시 브로맨스 재점화 가능성…"희망대로 되지 않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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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재임 당시인 2017년 6월 첫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방미한 문재인 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은) 방어를 위해 핵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고 허버트 R 맥매스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7일 밝혔다.
당시 문 전 대통령은 김정은을 핵을 포기한 뒤 축출했던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등의 독재자들과 비교해 이같이 말했지만, 즉각 미국 측 인사들의 반발을 불러왔다고 맥매스터 전 보좌관은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 1기 때 두 번째 안보보좌관(2017년 2월~2018년 3월)을 지냈던 3성 장군 출신의 맥매스터는 이날 공개된 회고록 '우리 자신과의 전쟁: 트럼프 백악관에서의 나의 임무 수행'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임 초기 한미간 긴장관계를 상술했다. 358페이지 회고록에서 한국과 북한은 221차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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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4/09/06/QMWOH32ZIBFS5LRUS24HD6H3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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