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탈출 3248탄] 배신의 미학|한동훈과 푸틴의 공통점... 그런데 동후니가 한수 위!
(박성현 뱅모 대표 '24.06.18)
https://youtu.be/BuXb0LDLnos?si=5KPBqhh5YlMQfVhx
※한동훈이 저지른 3대 배신 행위
1)국가와 민족을 배신
- 우크라 전쟁 이후 급변하는 세계 질서 조명 안 함
- 주적이 중국임을 적시 혹은 암시하지 않음(종북 타령만! 범죄집단 타령만!)
- 윤석열 정부의 치적을 조명 안 함
2)당을 배신
- [선거의 포커스를 제거] 마땅히 윤석열 정부의 치적에 대한 중간평가가 됐어야 ▲이 구도를 제거하고 대신 "우리는 윤석열과 달라용~"
- [당원이 뽑은 후보를 제거] ▲도태우 ▲장예찬
- [조선 3인방을 꽃가마에] ▲송파갑 ▲서초을 ▲비례 12번
- [당정구도 파괴] ▲이종섭 사냥하기
3)동지의 가장 아픈 부분을 부당하게 공격 혹은 공격 방조
- [한동훈] (김건희 디올백 사건에 대해) "국민이 걱정할 부분 분명"
- [김경율] ▲의도적 반복적으로 김건희 공격 ▲"김건희는 리스크.. 대통령 참모도 털자고 했다"
☞폭풍 속에선 조선일보∙한동훈의 꼼수는 모두 부질 없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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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의 멋진 차별화
6월 13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주변사람들에게 “윤 대통령과 아름답고 멋지게 차별화하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언론들은 “한동훈과 윤석열 대통령은 공동체가 아니기에 채상병 특검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잠깐 권력의 맛을 본 한동훈이가 윤석열 대통령을 밟고 권부(權府)로 다시 진입하겠다는 의도다.
뚜렷한 정치철학과 가치 없이 권력의 맛을 본 정치인은 권력자와의 차별화만이 능사로 생각한다. 국민의힘에서 팽(烹) 당한 이준석이 대표적이다. 정치를 싸움에서 이기는 것으로만 생각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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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差別)의 사전적 의미는 ‘둘 또는 여럿 사이에 차등을 두어 구별함“이다. 영어로는 ’differentiation‘이다.
구별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차이(difference)와 새로운(new)이다. 차이는 두 사물과의 다름이다.새로운 것은 창조적인 것으로 fresh이어야 한다.
그렇다면 한동훈이가 추구하는 차별화는 무엇인가 차이도 새로운 것이 없다. 단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비판과 견제를 차별화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정치공학에 능한 한동훈 주변 김경률 등 전향 좌파들의 사주를 받은 결과라고 본다.
채상병 특검과 김건희 특검의 수용을 차별화라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그것은 차별화가 아니라 법 질서와 정치적 판단의 문제다.
또한 용산과 국민의힘 이간질을 통해 조회수 늘리려는 언론들의 생각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을 국민의 뜻을 받드는 차별화로 생각하면 큰 오산(誤算)이다.
차별화가 혁신과 개혁의 수단이라고 생각하면 오판(誤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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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의 살아온 환경과 정치입문 과정을 보면 완전히 다르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부름을 받아 정계에 입문했고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나서 정권교체에 기여했다.
한동훈은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법무부 장관과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임명되면서 정계에 입문했다.
한동훈은 단지 민주당 의원들과의 말싸움에서 이겨 언론의 주목을 받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년간 박근혜 정권, 문재인 정권의 권력과 처절하게 싸우며 헌법수호와 법치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두 전직 대통령을 구속 시켰지만 한동훈은 법무부 장관 시절 문재인과 이재명을 구속시키지 못했다.
심지어 문재인에 대해서는 소환조사 한번 안하고 서면조사로 면죄부를 주었고 이재명은 압수수색 한 번 안 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되는 수모를 당했다.
이로인해 국회의 체포동의안에 찬성한 비명계가 이번 총선에서 비명횡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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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주위에 보수우파인사들이 포진해 대통령 만들기에 올인 했지만 한동훈은 주위에 진중권 김경률 함운경 같은 비전향 좌파들과 총선에서 15%이상 차이로 대패한 첫목회 회원들과 같은 머저리들이 한동훈 대통령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한동훈에게는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차이(difference)와 새로운(new)것을 발견할 수 없다.고양이가 호랑이 행세하려는 것 참으로 보기가 역겹다.
그가 가야 할 길은 마누라와 함께 대형 로펌에서 일하는 일이다. 아니면 고기맛(권력맛)이 그리우면 개혁신당 내지는 조국혁신당으로 가는 일이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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