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테면 하라
10일 밤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처리하며 가져갔다.
국민의힘이 운영위원장, 과방위원장을 양보할테니 법제사법위원장을 달라는 요구를 묵살하고 상임위 요직을 가져간 것이다. 22대 총선 결과에서 이미 예견된 것으로 놀라운 일도 아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일당 국회, 입법 독주..이제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 실정, 탄핵만 비판할 수 없게 되어 스스로 무덤을 팠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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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일당 국회에 윤석열 정권이 불편하고 힘든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장과 18개 상임위원장을 독식해도 윤 대통령의 통치권이 위협받지는 않는다. 되레 대통령의 거부권과 법률에 버금가는 시행령 정치로 난국을 극복하면 된다.
문재인 정권은 집권 초 시행령 정치하겠다며 시행령에 따라 행정부을 이끌어갔다. 윤 대통령도 그대로 하면 된다.
윤석열 정부가 꼼수가 아닌 비바람에 맞아도 정면 돌파하는 진정성을 국민에게 보여준다면 통치하는 데 문제가 없다.
국회 의석수가 정권교체의 바로미터가 아니다. 문재인 정권이 21대 압도적 의석수를 갖고도 정권 재창출에 실패했다.
대통령은 국회의원을 상대로 정치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을 상대로 통치하는 것이다. 최소한 자신을 지지한 48.5%를 상대로 통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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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남한내 모든 종북세력들이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중심으로 뭉쳐있다. 따라서 지금의 정치상황을 남한내 북한 추종세력과의 전쟁이라고 단언해야 한다.
지난 2년간 저들은 윤석열 대통령과의 투쟁을 전쟁이라고 생각하고 뻔뻔함과 악랄함, 비열함으로 무장한 채 싸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종북세력은 모든 정치현안을 남한의 적화에 포커스를 맞추어 판단하고 실행하고 있다.따라서 저들에게 타협·자제·배려를 바라는 것은 사치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과 보수우파는 상식과 공정을 파괴하고 적화에만 몰두하는 민주당과 남한내 종북세력을 북한 핵무기 제거 같은 차원에서 대적(對敵)해야 한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4.06.11
https://www.facebook.com/share/p/DLYgYPB8HjMA3naV/?mibextid=oFDk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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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1.kr/articles/?544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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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na.co.kr/view/AKR20240611068200001?input=119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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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눈물
내 팔자야.. 그 많은 허접한 정적들 중에 하필이면 악어 윤석열. 다 조국 저 캐 시키 때문 아닌가. 저 늠아가 윤가를 대통령 만든 장본인 아니냐 말이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조국이 무사하겠나. 조국도 살려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모두 법이라는 나일 강에 빠진 악어 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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