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윤석열 대통령은 법치주의를 할려면 똑 바로 하던지 2중 잣대로 하지마라

배세태 2024. 5. 4. 15:31

※윤석열 대통령은 법치주의를 할려면 똑 바로 하던지 2중 잣대로 하지마라

박근혜 정권과 윤석열 정권의 특징이 지지층엔 엄격하고 좌파엔 물렁하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좀 지나친 법치주의자 대통령인듯 하다.

그런데 지지층에는 엄격하게 좌파측에는 물렁하게 법치주의를 적용 함으로써 지지층이 실망하고 있다.
윤대통령이 집권 2년이 됐는데도 사사건건 진실을 외곡 하고 있는 MBC 하나 똑바로 처리 못한다.

법치주의도 좋다. 그러면 검사나 하지 뭐할려고 대통령이 됐나. 문제는 법치주의를 할려면 똑바로 하면 되는데 그렇지도 못하단 것이다.

지지층 한테는 촘촘한 법망을 갖다 대고 좌파들에게는 널널한 법망을 갖다대니 윤대통령 지킨다고 온갖 고생한 사람들만 바보 등신 만든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막판에 왜 그리 떨어졌는지 아는가. 지지층이 몇가지 이유로 등을 돌렸기 때문이다. 윤대통령도 이짝 안날려면 자기 지지층이 누군지 알아야 한다.

최근 우파 시민단체장들이 구속되고 형기를 다 살아가고 나이도 고령인 지만원 박사가 가석방 안되는것을 보라. 차라리 이재명이 대통령 됐으면 이들이 구속도 안되고 가석방도 됐을거라 생각한다. 내말이 틀리는가.

법치주의만 대통령이 외치면 자기가 무능하다는걸 말하는거다. 그리고 법치주의를 할려면 똑 바로 하던지 2중 잣대로 하지마라.

출처: 배명수 페이스북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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