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춘근의 국제정치 313회] 미국의 대북한 전략 Plan-B? & 캠벨 국무부 부장관 "'윤석열-기시다 노벨평화상' 공동 수상해야"

배세태 2024. 5. 3. 20:38

[이춘근의 국제정치 313회] 미국의 대북한 전략 Plan-B?
(이춘근 국제정치학 박사/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 '24.05.01)
https://youtu.be/ijOm3FZLYV4?si=_sG_aCJXWUeHa603

※ 2024.05.01 촬영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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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기시다 노벨평화상' 공동 수상해야]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 “북한 도발 점증, 역내 큰 우려...미한일, ‘3자 핵 억제’ 관여 있을 것”
VOA 뉴스 2024.04.25  안소영 기자
https://bstaebst.tistory.com/m/52244


캠벨 부장관은 또 역사적인 캠프 데이비드 미한일 정상회의와 한일 관계 개선이 이뤄진 것을 언급하며 미한일 3국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캠프 데이비드에서 “엄청나게 어려운 역사적 문제를 극복하려는 한일 양국 지도자들의 결단은 정말 놀라웠다”는 것입니다.

이어 “노벨평화상은 인도태평양에 관심을 그다지 두지 않지만 만약 전 세계에 큰 변화를 가져와 노벨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나는 기시다 총리와 윤 대통령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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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지정학과 관련된 이슈] 노벨평화상을 받은 한국 대통령 윤석열을 탄핵시킨다고? 민주당 일당들도 화들짝 놀랄 것
https://bstaebst.tistory.com/m/52252

한국 대통령 탄핵은 국제지정학과 관련된 이슈라는 평소 주장을 뒷받침하는 화끈한 기사가 나왔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미국의 묵인 내지 방조가 있었다는 뱅모(박성현)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이런 워싱턴의 분위기를 파악한 조중동이 김무성 유승민 등 새누리 무리들을 규합하여 박근혜를 끌어내리는 작업이 대통령 탄핵이었다. 이런 과정에 미국은 철저하고 냉정한 묵인 내지 방관자로 일관했다.

한국 대통령의 탄핵은 그런 국제지정학적 배경 하에서 이루어졌던 사건이었다. 촛불로 끌어 내렸다고 생각한다면 동북아의 국제지정학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무식의 소치다.

노벨평화상을 받은 한국 대통령을 탄핵시킨다고? 민주당 양아치들도 화들짝 놀랄 것이고 특히 시진핑이 놀라자빠질 것이다. 시진핑에게 ㄷㄱㄹ를 박는 모든 친중 종중 집단들도 아닥할 것이다. 정은이는 말할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