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이재명의 '의제 몽니' 받아주느니 영수회담 안 하는 게 낫다

배세태 2024. 4. 25. 13:57

※민주당의 영수회담 의제는 대부분이 이재명을 위한 정략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만나는 소위 영수회담은 바람직한 결코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 이유는 첫째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과 도덕·윤리·인성 등 인간의 기본적인 심성의 결여로 사법리스크 범벅인 사실상 100% 죄인이 만나서 무엇을 의논할 것이냐는 것이고,

둘째는 이재명과 민주당이 회담 의제로 제의하는 것이 대부분이 표퓰리즘이며 정략적이라는 것이며, 셋째는 170여명의 떼거리를 악용하여 윤 대통령이 도무지 공포할 수 없는 악법을 제정하여 대통령과 국민을 이간질하여 국정운영을 방해하며 편 가르기를 하기 때문이다. 현재 민주당의 행위는 국리민복이 아니고, 이재명과 민주당을 위한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의 짓거리인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금까지 민주당이 주도하여 통과시켜 정부로 이관된 법률 9건을 거부하였다며 민주당은 윤 대통령을 비난하지만 그 9건의 법률이 진정 대한민국과 5천만 국민을 위한 법률이었다면 왜 민주당 출신인 문재인이 대통령일 때 제정하여 공포하게 하지 않고 미루어 오다가 국민에게 정권을 강제로 압수당한 다음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행사하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악법을 공포하라고 압박하고 윤석열 정부와 국민을 이간질하는가! 이러한 민주당의 반민주적인 행위는 전형적인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 그 자체다!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참담할 정도로 패배한 국민의힘과 윤 대통령은 협치 차원에서 민주당 대표 아재명과의 영수회담을 제의했는데 걱정이 되는 것은 윤 대통령이 음험(陰險)한 이재명에게 농락을 당하지나 않을까 하는 것이다.

영수회담을 추진하기 위한 실무회담을 가졌는데 ‘혹시나’하고 기대를 했는데 결과는 역시 ‘역시나’였다. 종북좌파인 민주당이 의제에 포함하자는 요소들이 구태의연할 뿐만 아니라 나라와 백성을 위한 것보다는 자신들의 입장만 내세우고 윤 대통령을 궁지로 몰려는 것들을 먼저 제시한 것이다.

세계 어느 나라나 정치를 하려면 여야의 협치는 필수적인 덕목이며 서로가 조금씩 양보하며 성과를 일구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의 국회 제1당인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은 이재명 개인의 방탄을 위해 정당으로서의 가치와 위치를 상실하고 좀 과하게 표현하면 조직폭력배 집단과 같은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이화영이 허위날조한 말도 안 되는 ’검찰청 술자리 회유’ 사건 발설을 이재명이 100% 사실일 것이라고 하자 기다리기라도 한 듯이 박찬대·박범계·장경태 등 현역 의원이 충동질하여 김준혁·양문석·영태영 등 22대 총선 당선자 등 30여명과 개떼처럼 모여 팩트체크(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이재명에게 충성심을 보이기 위해 수원지방검찰청과 구치소와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하는 추악한 저질의 3류 정치 쇼를 벌렸었다.

조직폭력배 집단은 최고 정점에 두목이 있고 조직원들은 두목에게 절대 충성을 해야 하는데 이재명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되어 처음 내뱉은 말이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니고 이재명의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지금 민주당은 완전히 이재명의 개인 사당이 되어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이재명의 눈치만 살피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니다.

오죽하면 이재명을 당대표로 연임시키자는 서명 운동까지 벌이며 이재명을 우상화하려는 추태까지 보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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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자유일보/차명진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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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3Vh9w-YeTs?si=sKLVRXSfGP-BROQ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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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4/25/20240425001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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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건TV] 헉! “尹 사과” “尹 참모 줄사퇴” 이게 회담 의제라고?
(송국건 영남일보 서울본부장 '24.04.25)
https://youtu.be/sFEOuODlL8g?si=7skd7iUXB5Rxsp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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