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IT/과학 2011.07.07 (목)
페이스북 사용자 수가 7억 5000만명을 돌파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6일(현지시간) 페이스북 본사가 있는 미국 팔로알토에서 행사를 갖고 사용자가 7억50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는 회원가입만 한 상태가 아니라 매월 1회 이상 로그인을 하는 사용자들의 수치라는 설명이다.
한편 페이스북은 페이스북 영상채팅 기능도 선보였다. 기존 채팅창의 우측 상단에 추가된 카메라 모양 영상 채팅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으며 전세계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70개 이상의 언어로 제공된다. 여러 명이 한꺼번에 채팅을 할 수 있는 그룹 채팅 기능도 지원된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 5년간 소셜 네트워크의 화두는 이용자 증대였다"며 "향후 5년은 사람들을 단순히 연결시켜주는 것을 넘어 소셜 인프라 구축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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