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반국가 세력인 경기동부연합, 좌파세력의 두 축인 민주당(이재명)과 민노총(양경수) 접수

배세태 2023. 11. 29. 05:57

※반국가 세력인 경기동부연합, 좌파세력의 두 축인 민주당(이재명)과 민노총(양경수) 접수

경기동부연합 계열 양경수가 민노총 위원장으로 연임이 되었다. 경기동부연합이 성장을 도운 인물이 이재명이다. 일반 주사파와는 다른 변방의 극좌 주사라고 보면 된다. 이석기의 통진당은 경기동부연합이 중심이 된 정당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통진당 해산에 일반 주사파들이 협조를 했던 것은 경기동부연합은 대한민국의 전복을 꾀하는 극좌세력이기 때문이다.

경기동부연합이 좌파세력의 두 축인 민주당과 민노총을 접수하고 있는 양상이다. 이재명이 전통적 민주당 기득권 세력들을 무시하고 까버릴 수 있는 자신감의 배경에는 경기동부연합의 민주당 민노총 접수에 있다.

이들은 원래 소수세력이었기에 다수에 집착하지 않는다. 소수정예가 조직의 핵심을 장악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실지로 그렇게 행동해왔다.

아마 이번 총선에서 민노총은 이재명에게 10~20명 정도의 이름이 적힌 리스트를 전달할 것이다. 이재명은 이를 받아들일 것이다. 민주당 의원 중 10여명 정도의 골수 좌파만 있으면 나머지는 그냥 끌려온다. 이재명은 100명 정도의 골수 친명 의원만 있으면 충분히 전투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경기동부연합과 이재명이 결합한 민주당 장악이 이루어지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까지 접수가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지 상상해보라!

양경수의 취임사가 "윤석열 정권타도" 이다.

경기동부연합 같은 반국가세력과의 일전에서 패하면 대한민국은 끝이다. 어설픈 정권 견제심판 운운하다가는 다 그냥 골로 간다고 보면된다.

출처: 신창용 페이스북 2023.11.28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35Xh8eoKBuxqZtAhfV5UvqZXvYfyjzhP1t378mbyp2iCGh9axFg8f27D6u3h1mTarl&id=100001768792987&mibextid=Nif5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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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national/labor/2023/11/29/3ISZ23Y6U5H6BN6ITYNJEIVQ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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